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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라마

한류드라마 中 수출 길 막히나 한류드라마 中 수출 길 막히나세계일보 | 입력 2012.02.14 20:38 당국, 오후 7∼10시 황금시간 외국 드라마 방영 전면 금지 편성 비중도 대폭 낮아질 듯 [세계일보]중국 정부가 텔레비전 황금시간대에 외국 드라마와 영화 상영을 전면 금지했다. 방송 및 영상물 정책을 총괄하는 중국 국가광전총국(廣電總局)은 지난 9일 각 TV 방송국에 보낸 '외국 영화·드라마 관리 강화 방안에 관한 통지'를 통해 황금시간대인 오후 7∼10시 외국 드라마와 영화를 일절 방영할 수 없도록 했다고 반관영 중국신문사가 14일 보도했다. 또한 방송국은 매일 드라마 편성시간 중 외국드라마와 영화의 비중을 4분의 1 이하로 낮춰야 한다. 중국의 유명 동영상 전문 인터넷 사이트 유쿠(優酷)에 한국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 더보기
한류 드라마, 일본선 붐 넘어 ‘장르’로 정착 한류 드라마, 일본선 붐 넘어 ‘장르’로 정착 김종목 기자 입력 : 2010-09-07 21:13:29ㅣ수정 : 2010-09-07 21:13:30 ㆍNHK 미디어부장 학회 발표 ㆍ10개 채널서 주 36편 방송중 일본에서는 한류 드라마가 ‘장르’로 정착했다는 일본 내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하라 유미코 NHK방송문화연구소 미디어연구부장은 충청언론학회 주최로 오는 1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내 한류의 재점화, 지속적 확산 방안의 모색’ 국제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 하라 부장에 따르면,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는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전은 일본에 방영된 한국 콘텐츠는 등 영화 2편과 부산아시안게임, 서울 국제마라톤 같은 스포츠뿐이었다. 2003년 4월 NHK 위성 제2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