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강사 이하늘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에게 우리말 가르치는 한국어강사 이하늘씨 외국인에게 우리말 가르치는 한국어강사 이하늘씨 이태원에는 모스크가 있다. 홍대클럽에서 흑인과 한국인 ‘클러버’가 서로 어울린다. 안산의 수많은 이주노동자는 국산 제품을 생산한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외국인은 더 이상 ‘코쟁이’도 ‘깜둥이’도 아니다. 그만큼 낯설지 않은 모습이건만 우리의 의식에서까지 그들이 낯설지 않을까. 각국의 외국인이 그만큼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찾는 오늘, 그들이 우리와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첨병', 가나다 어학원 이하늘 한국어 선생님을 만났다. 한국어 강사 이하늘씨 “안녕하세요.” 그는 해맑으면서도 당당한 모습이었다. 과연 스물 여섯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가르칠 법하다. 주변을 둘러봐도 차고 넘치는 게 학원이다. 그는 왜 굳이 한국어학원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