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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콘텐츠

[신년인사]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신년인사] 2012년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 댁내 만복이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2년은 보다 본격적인 문화콘텐츠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의 근거로는 지난 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획기적인 사건의 하나로 평가될 수 있는 만화진흥법, 콘텐츠진흥기본법 (콘텐츠공제조합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와 엔젤투자지원센터의 설립을 들 수 있으며 2012년 ‘융합과 창조’의 핵심 키워드를 설정하게 된 것으로 향후 성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우리 사회가 이러한 단계에 오기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헌신과 희생이 초래되었으며, 앞으로 액션플랜 단계에서는 많은 디테일 프로세스 과정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됩니다. 2012년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양.. 더보기
[A-流] "亞流스타가 뜬다"…한류스타, 아시아 정복의 비밀 (종합) [스포츠서울닷컴ㅣ임근호·나지연기자] "80~90년대 우리가 팝을 듣고 미드를 보면서 미국 문화를 동경했듯이 지금의 중화권과 동남아권 사람들은 한국가요와 드라마를 보면서 열광하고 있습니다." 대만 현지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A씨는 한국 문화 컨텐츠의 위력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하다고 단언했다. 일부에서 말하는 혐한은 그야말로 극히 소수의 견제일 뿐, 한류는 이미 대세라는 게 A씨의 주장이다. 현지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한류는 이미 한류를 넘어섰다. 한류라는 단어로 한정짓기에 그 문화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제로 아시아 지역 10~20대가 가장 즐겨 듣고 보는 문화 컨텐츠는 바로 'K팝'과 '한드'다. "한류는 더이상 한국발 열풍이 아닙니다. 아시아 전역에 퍼진 문화 트렌드입니다. 태국, 필.. 더보기
[Ki-Z issue] 한류 붐 불붙자 ‘혐한류-반한류’도 다시 고개 드나 [Ki-Z issue] 한류 붐 불붙자 ‘혐한류-반한류’도 다시 고개 드나 [2010.11.06 12:59] [쿠키 연예] 남자 배우들 위주의 한류가 잠시 주춤한 사이 이제는 여자배우들과 가수들이 한류 붐을 지피고 나섰다. 특히 신화나 동방신기 등 소수의 남성그룹들이 터전을 닦아놓은 아시아 시장에 다수의 남성그룹들은 물론 걸그룹까지 가세하며 이전의 한류와는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는 과거 드라마 수출 위주의 한류의 영화와 음반 등 다양한 문화 수출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 같은 새로운 형태의 한류가 다시 주목을 받자, 이에 따른 ‘혐한류’와 ‘반한류’ 역시 점차 확산될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이미 ‘혐한류’와 ‘반한류’가 한국 연예인들의 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