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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화예술체육특위 오늘 출범...젊은층과 소통 강화 주력 한, 문화예술체육특위 오늘 출범...젊은층과 소통 강화 주력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 문화예술체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정두언)는 17일 오후 홍익대 입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대표 취임 이후 문화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2030본부, 디지털본부, 청년위원회, 차세대여성위원회 등 150여명의 당직자와 특위 위원,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출범식은 한나라당이 문화현장 및 젊은 계층으로 파고드는데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했다. 특위는 앞으로 문화 다양성 존중과 문화소통이라는 양대 키워드를 기초로 ▲당과 문화예술계 ▲당과 젊은층 ▲당과 서민들을 연결시켜 주는 문화 브릿지 역할을.. 더보기
[Weekly BIZ]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바뀌고 있다 [Weekly BIZ]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가 바뀌고 있다 이남우 메릴린치증권 전무 (亞ㆍ太본부 고객관리 총괄) 입력 : 2010.03.20 03:39 美·日·EU 재정적자로 '뉴 貧國'韓·中 등 재정 튼튼한 '뉴 富國'MS·애플 등 수십兆 은행 예치기업이 훨씬 부유한 시대 도래 작년부터 베이징 국제공항 귀빈실은 발디딜 틈이 없다. 해외 출장을 가는 중국 고위 인사도 늘었지만, 세계 최대 외환 보유국으로 부상한 중국에 투자나 차관을 요청하기 위해 방문하는 외국 사절이 줄을 잇기 때문이다. 국가 부도사태에 직면한 그리스 고위 당국자도 얼마전 베이징을 다녀갔지만, 중국 당국이 난색을 표명하는 바람에 빈손으로 돌아갔다. 세계 최대 큰 손으로 부상한 중국에 자금 지원을 부탁하는 나라는 아직 아프리카·남미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