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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효과` 관광객 급증 하회·양동마을 현지 르포 `세계유산 효과` 관광객 급증 하회·양동마을 현지 르포 "등재결정 소식 듣고 휴가지 바꿨어요" 기사입력 2010.08.03 16:42:32 | 최종수정 2010.08.03 19:13:27 하회ㆍ양동마을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있는 관광객들. 3일 오후, 하회마을 입구를 4㎞ 남겨놓은 지점부터 차가 꽉 막혀 움직이지 않았다. 주차 공간도 부족해 주차요금정산소에서 마을 입구까지 2차로 길 양옆으로 `개구리 주차`를 해둔 차들이 가득했다. 바로 전날 하회 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만명이 넘어 작년 평일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했다. 300명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탈춤전수관`에서는 자리가 모자라 관광객들이 좌석 뒤쪽으로 빙 둘러선 채 탈춤을 구경했다. 같은 .. 더보기
세계문화유산 등재 하회·양동마을 과제는…인프라 구축·콘텐츠 개발 급선무 세계문화유산 등재 하회·양동마을 과제는…인프라 구축·콘텐츠 개발 급선무 2010-08-02 11:25 유교문화 산실서 세계인의 유산으로 지속가능한 보존·발전 계획 세워야 한국의 작은 두 마을이 세계가 함께 보존하고 가꿔가야 할 문화유산이 됐다. 영광만큼 무거운 숙제도 함께 남았다. 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이 지난달 31일 세계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마침내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모두 10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는 등재 결의안에서 “하회(안동)와 양동(경주)은 주거 건축물과 정자, 정사(精舍ㆍ학문과 휴식의 공간), 서원 등 전통 건축물들의 조화와 그 배치법 및 전통적 주거문화가 조선시대의 사회구조와 독특한.. 더보기
하회·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하회·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조선닷컴 입력 : 2010.08.01 06:51 / 수정 : 2010.08.01 11:50 ▲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1일(현지시간) 브라질 ... /연합뉴스 통산 10번째, 문화유산으론 9번째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통틀어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1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 Hahoe and Yangdong)’을 세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