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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연 ‘하녀’, 소문과 이렇게 달랐다 뚜껑 연 ‘하녀’, 소문과 이렇게 달랐다 일간스포츠 | 김성의 | 입력 2010.05.03 17:47 | 수정 2010.05.03 20:12 | [JES 김성의]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화제작 '하녀'가 3일 공개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하녀'가 은밀한 베일을 벗었다. 전도연·이정재의 노출 장면과 파격적인 스토리, 충격적인 결말로 러닝타임 106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높은 기대감 만큼 다양한 소문이 끊이지 않았던 '하녀'에 대한 궁금증 3가지를 알아봤다. ▶ 전도연 노출, '해피엔드' 보다 낮아 전도연의 노출 수위는 기대 만큼 높지 않았다. 주인집 남자를 유혹하는 입주 가정부라는 설정이 흥미를 끌었을 뿐, 노출보다 소리나 대사로.. 더보기
윤여정 “전도연, 하녀 연기 너무 잘해 울었다” 고백 윤여정 “전도연, 하녀 연기 너무 잘해 울었다” 고백 뉴스엔 | 입력 2010.05.03 17:53 [뉴스엔 글 유경상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배우 윤여정이 "전도연이 연기를 잘해 울었다"고 말했다. 5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하녀'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어떻게 관람했냐"는 질문에 윤여정은 "전도연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윤여정은 "50이 될 때까지는 남이 한걸 보면 '왜 연기를 저렇게 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나 이외의 모든 배우들에게서 좋은 점이 보인다"며 "내년부터는 나도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고(故) 김기영 감독 동명 영화(1960년)의 리메이크작인 '하녀'는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 이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