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강화 ‘재도약 날갯짓’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락 경험’ 소니, 콘텐츠 강화 ‘재도약 날갯짓’ ‘몰락 경험’ 소니, 콘텐츠 강화 ‘재도약 날갯짓’ 13면| 기사입력 2011-04-14 20:25 [한겨레] 유명 레코드·영화사 등 인수 하드+소프트웨어 회사 변신 “3DTV 기술차이 중요치않아” 소니 3D 기술센터 가보니 “쥐가 볼 때와 코끼리가 볼 때의 입체감은 서로 다르다.” 두 눈 사이 간격이 좁은 쥐에게 사물의 입체감은 크고, 코끼리에게는 같은 거리의 물체도 평면에 가깝게 느껴지는 원리 때문이다. 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사 소니픽처스 스튜디오에서 만난 ‘3차원(3D) 기술센터’의 버즈 헤이스 수석부사장은 3차원 기술의 특성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해 초 설립된 소니의 3디 기술센터는 3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영화·방송·스포츠 등 3디 콘텐츠 제작자들을 상대로 무료 교육을 펼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