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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올 하반기 아이패드용 게임 1~2종 출시" "컴투스, 올 하반기 아이패드용 게임 1~2종 출시" 장우정 기자 wo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8:47 / 수정 : 2010.07.23 18:59 “컴투스는 올 하반기 아이패드용 게임 1~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23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朝經인사이트포럼 -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산업 빅뱅’의 마지막 세션에서 박지영 컴투스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컴투스는 지난 1999년 휴대전화용 게임을 만들어 처음으로 선보였고, 지난해에는 매출 317억원을 올리며 국내 모바일게임 업체 1위로 자리매김했다. 박 사장은 태블릿 시장의 장점을 “모바일 게임회사가 하나의 콘텐츠를 가지고 새로운 플랫폼인 ‘태블릿PC’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으로 꼽.. 더보기
"창재(創才)가 뛰놀 공간을 만들라" [벤처 중기가 되살아야 나라가 산다④] 특별취재팀 digital@inews24.com 바야흐로 창재(創才) 전성시대다. 창재는 천재나 수재, 영재처럼 학교성적이나 지능지수가 월등하지 않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창조적 결과물로 새 기회를 만들어 낸다. 19세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해 탁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승승장구한 빌게이츠나 애플의 매킨토시·아이팟·아이폰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스티브잡스가 대표적 창재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단 SW분야 뿐 아니라 각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창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 분야 개척해 성공 아직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표철민(25) 대표는 특정기능을 담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의 수익모델을 제시한 벤처 위자드웍스를 매.. 더보기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한국 3D게임, 애플 아이패드 뚫었다 모바일 벤처신화 여는 박지영 컴투스 사장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가 애플 아이패드(iPad)에 내장되는 3D(3차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기로 했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제2의 벤처 신화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35ㆍ사진)는 "애플사(社)에서 올 상반기 아이패드를 본격 출시할 때 파트너로 참여해달라는 요청이 와 현재 모바일 게임 공급을 추진 중"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체로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3D 게임은 아이패드용으로 이미 개발했고, 2D(2차원) 게임도 아이폰용 게임보다 해상도를 높여 아이패드에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