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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000만 新소비자의 탄생…"중국 관광객이 희망이다" 5000만 新소비자의 탄생…"중국 관광객이 희망이다" 김성모 기자 이메일 sungmo@chosun.com 입력 : 2011.05.11 11:25 작년 9월, 서울 종로구 세종로의 한 면세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 모습/출처=조선일보 DB “니 하오, 시에시에.(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작년 10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은 마치 중국에 있는 한 백화점이 옮겨온 것 같았다. 중국어를 쓰는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백화점은 그야말로 중국인에 ‘점령’된 듯했다. 중국의 양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을 맞아 1주동안 5만8000명에 이르는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몰렸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의 수는 대전 인구(150만명)를 훌쩍 뛰어넘는 2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한다. 2003년 .. 더보기
[사설]한글마저 중국산이 된다면 [사설]한글마저 중국산이 된다면 중국이 `조선어`를 내세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한글 입력방식의 국제 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서로의 이해만을 따져 한글 입력 방식 표준화에서 한발치도 못나가고 있는 사이 중국이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제쳐놓고 한글 입력 표준을 제정하겠다고 나선 셈이다. 황당하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미국과 더불어 G2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 · 정치력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현실성이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휴대폰의 수출품이나 해외 기업들의 제품의 한글입력 방식은 중국이 제정한 표준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정부가 그간 휴대폰 한글 입력 방식에 대해 표준화 시도를 안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천지인` `나랏글` 등으로 대표.. 더보기
평화상 후폭풍, 중국 “어디 한번 붙어보자” 평화상 후폭풍, 중국 “어디 한번 붙어보자” 한겨레 | 입력 2010.10.10 14:10 | [한겨레] 노벨 평화상 놓고 서방과 맞대결 나서 중국이 구금 중인 반체제 지도자 류샤오보(劉曉波)의 노벨 평화상 수상과 관련, 전세계와 맞서고 있다. 서방 각 국은 류샤오보의 노벨 평화상 수상 소식에 즉각 환영을 나타내며 중국에 류샤오보를 석방하라는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미국과 함께 G2로 불리는 등 영향력을 확대해온 중국은 이 같은 압력을 귓등으로 흘려넘기며 노르웨이에 관계 악화를 경고하는 등 타협할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중국은 단순히 서방측 압력을 무시하는 것뿐 아니라 류샤오보의 평화상 수상 소식 이후 중국 내 민주화 세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인터넷에서 평화상과 관련한 검색을 차단하.. 더보기
중국, 빗장 풀고 세계시장 선점 `야심` 중국, 빗장 풀고 세계시장 선점 `야심` 일본은 콘텐츠 수출 적극 지원… 한ㆍ중ㆍ일 공동 제작도 추진 한민옥 기자 mohan@dt.co.kr | 입력: 2010-07-26 21:58 ■ 디지털 콘텐츠 강국 만들자 3부. 글로벌 속 디지털 콘텐츠 (2) 중국ㆍ일본 콘텐츠시장 전통적인 콘텐츠 시장의 70% 이상을 북미와 유럽이 차지하고 있는 반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아직 뚜렷한 강자가 없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 그만큼 신흥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주도권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특히 개별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번째 콘텐츠 시장인 일본과, 세계 최대의 소비 파워를 바탕으로 `신 문화제국주의'를 꿈꾸는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글로벌 디지털 콘텐.. 더보기
조선업 '3대 지표'서 모두 中에 뒤져 조선업 '3대 지표'서 모두 中에 뒤져 연합뉴스 입력 : 2010.07.18 08:13 / 수정 : 2010.07.18 10:55 ▲ 조선 DB 건조량서도 첫 역전..’최강국’ 지위 상실우리나라가 올해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조선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3대 지표인 수주량, 수주잔량, 건조량에서 모두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수주량과 수주잔량 부문에서 작년부터 중국에 추월당했던 우리나라는 특히 올 상반기 처음으로 건조량(건조를 끝내고 인도한 물량)에서도 중국에 뒤져 2003년 3대 지표에서 모두 일본을 앞지른 이후 7년간 유지했던 ’조선 최강국’의 지위를 완전히 중국에 넘겨줬다. 18일 국제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상반기 선박 건조량은 747만889CG.. 더보기
중국은 아랍어방송까지…한국도 글로벌미디어 키워야 중국은 아랍어방송까지…한국도 글로벌미디어 키워야 태국ㆍ베트남ㆍ라오스 등 아시아 시장 묶고 세계서도 통할 한국형 특화콘텐츠 개발을… ◆ 미디어 빅뱅 제1부 / 지각변동 시작되는 미디어지형 ◆ 지난해 7월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아랍어 채널인 CCTV-A를 개국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이은 네 번째 외국어 채널이다. CCTV-A는 아랍어를 사용하는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22개국 시청자 3억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 정부는 66억달러(약 8조원)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다. 장창밍 CCTV 부사장은 "아랍어 CCTV 방송이 중국과 아랍 국가 간 교류와 상호 이해폭을 넓히는 중요한 가교역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CCTV와 뉴스코퍼레이션 산하 홍콩 스타TV, 상하이미디어그룹 등이.. 더보기
중국이 IT를 지배하게 되는 다섯 가지 이유 중국이 IT를 지배하게 되는 다섯 가지 이유 by IDG Korea | 2010. 07. 13 (1) 엔터프라이즈 중국의 과학과 기술에 대한 집중은 무자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다. 중국의 노동력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지도부는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 회사에 기술 이전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책들을 채택하고 있다. 이런 경향으로 미국 수뇌부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중국이 IT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목표에 성공하게 되는 다섯 가지 이유가 있다. 1. 중국의 지도부는 공학을 이해하고 있다 중국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중앙정치국 상임위원회 위원 9명 중 후진타오 주석을 포함한 8명이 공학 학위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한 명도 지리학.. 더보기
소르망 `천안함 이후 정세, 중국에 달렸다` [연합] 소르망 `천안함 이후 정세, 중국에 달렸다` [연합] `중국이 두려워하는 경쟁 상대는 통일한국` 3일 오전 프랑스문화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원더풀 월드'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책의 저자인 프랑스 계적 석학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파리정치대학 교수는 3일 천안함 사건 이후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 정세는 중국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 '원더풀 월드' 홍보를 위해 방한한 그는 이날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제의 열쇠는 중국이 쥐고 있다"며 천안함 사건에 대한 중국의 입장이 발표되기 전에는 이번 사건이 한국 경제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르망 교수는 "북한은.. 더보기
[송희영 칼럼] 중국이 富의 흐름 바꿀까 [송희영 칼럼] 중국이 富의 흐름 바꿀까 송희영 논설주간 입력 : 2010.04.30 23:24 ▲ 송희영 논설주간 42년 전 미국 추월론에 들떴던 일본은 추락… 중국 중심의 판도 재편 아무도 장담 못해일본이 독일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떠올랐던 시기는 1968년이다. 그 무렵 허먼 칸(Kahn)이라는 미래학자가 서기 2000년 일본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런 일은 물론 일어나지 않았다. 그 대신 2010년, 올해 42년 동안 일본이 누려온 세계 2위 자리는 중국에 넘어간다. "모든 것이 가라앉는 기분이다." 한 일본인 기자가 오늘의 일본을 쉽게 전했다. 요코하마항구는 10위에서 29위로, 나리타공항은 4위에서 8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일본의 국가 경쟁력은 1990년 1위에서 19.. 더보기
중국 글로벌 시장서 한국 텃밭 위협 중국 글로벌 시장서 한국 텃밭 위협 원문날짜 4/29 등록일 2010년 04월 30일 출처 더게임스 등록자 운영자 언리얼·크라이 重武裝…차이나 경계 경보 아시아 이어 北美·유럽서도 국내업체와 경쟁…정부차원 對策 마련 시급 중국 온라인 게임이 중국 대륙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엔 언리얼·크라이 등 고퀄리티 MMO게임 개발의 상징인 하이엔드엔진까지 활용한 대작 개발에 대거 뛰어들어 게임업계에 ‘차이나 주의보’ 발령됐다. 업계에선 앞으로 1∼2년 내에 중국에서 개발한 하이퀄리티 대작이 쏟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로엔드 콘텐츠로 인해전술식 전략을 펼쳐온 중국이 이젠 질적인 면에서도 종주국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내몰린 셈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술 경쟁.. 더보기
국내 만화 콘텐츠 "중국 대륙 사로잡으러 간다" SKT,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콘텐츠 수출에 나설 예정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국내 만화 콘텐츠가 ‘만화 강국’ 일본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중국 대륙으로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와 협력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콘텐츠 수출에 나설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은 롤플레잉 게임과 캐주얼 게임 등이 인기를 끄는 시장으로,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컴투스, 게임빌 등의 모바일 게임업체와 동반 진출해 시장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SK텔레콤측은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모바일 게임의 해외 판권을 온라인으로 등록, 관리, 정산할 수 있는 게임 라이선스 뱅크(Game License Bank).. 더보기
2040년 중국, 현재 세계총생산의 3배 30년 후의 중국을 예측한다 2040년 중국, 현재 세계총생산의 3배 30년 후의 중국을 예측한다 (상) 2010년 03월 29일(월) 미국은 단순한 금융위기를 넘어 사상초유의 경제붕괴에 우려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 유럽은 어떤가? 저출산으로 시달리는 유럽에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리라는 큰 기대를 거는 학자들은 많지 않다. 이에 비해 많은 사람들은 급속한 산업화에 성공을 거둔 중국이 세계경제의 중심에 설 것이라는 데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중국과 함께 인도의 잠재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왜 세계의 부가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가? 미국과 유럽은 왜 점차 지배력을 아시아에 빼앗기고 있는가? 30년 후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사이언스타임즈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에 기고한 1993년 노벨 경제학상 수.. 더보기
李대통령 "안중근 유해발굴 3國 공동추진" 李대통령 "안중근 유해발굴 3國 공동추진" OBS News http://www.obsnews.co.kr/438587 2010.03.24 10:09:44 프로그램 명 뉴스950 방송일 2010-03-24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 사업 추진에 대해 중국과 일본 정부의 협조를 요청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회의에서 일본의 성의있는 조치를 강조하는 동시에 안 의사가 숨진 중국에도 협조를 당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 등 관계 부처는 안 의사 유해 발굴과 관련한 외교적인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더보기
금강산 관광사업도 중국에 넘어가나 금강산 관광사업도 중국에 넘어가나 머니투데이 | 양영권 기자 | 입력 2010.03.19 15:53 |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북한, 외화 획득 위해 '중국관광객'이 돌파구] 북한이 우리 정부와 현대아산 측에 금강산 관광 사업자를 바꿀 수 있다고 통보한 것은 관광 사업 상대방을 남한에서 중국으로 교체하는 것을 염두에 둔 조치라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북한이 중국과 대대적인 경협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경제의 중국 의존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19일 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힌 오는 25일 현대아산 등 관련 부동산 소유자·관계자들의 방북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그러나 관광객 신변안전문제가 해결된 이후 관광을 재개할 .. 더보기
“어서 오세요”에서 “줄을 서시오”로...中 외자정책 변화 “어서 오세요”에서 “줄을 서시오”로...中 외자정책 변화 작성일 2010-03-12 작성자 박한진 ( chinapark@kotra.or.kr ) 국가 중국 비즈니스센터 베이징KBC “어서 오세요”에서 “줄을 서시오”로…中 외자정책 변화 - LCD패널공장 설립승인 과정의 시사점 - - 시장수요, 정책변화 정밀 관찰 필요, 매출보다 순익위주 경영 나서야 - 사진 : 超飛液晶網 □ 5개 사 LCD패널공장 설립 신청 ㅇ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5개 기업이 중국정부에 LCD패널 공장 설립을 신청했음. - 5개사는 한국의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를 비롯, 일본 샤프 , 중국 BOE, 대만 CMO ㅇ 중국정부는 이 가운데 2개 사 정도에 대해서만 허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유력하게 전해짐. - 최종 결정 시기는 .. 더보기
中 "위안화 환율 미세조정 가능" 中 "위안화 환율 미세조정 가능" "출구전략에 매우 조심스런 입장" 저우샤오촨(周小川) 중국 인민은행장이 6일 경제위기 대처차원에서 위안화 환율을 미세조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저우 행장은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리고 있는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경제부처 합동 기자회견에서 "환율 메커니즘은 중국 국가전략과 정책에 부합되게 이뤄져야 하는 역동적인 프로세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별한 단기 위안화 정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저우 행장은 미국 달러 대비 다른 화폐간 환율 트렌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면서 중국 통화정책은 경제지표의 변화 등에 맞춰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통화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키(key)라며 위안화 환율 결정이.. 더보기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중국에 벌써 ‘아이패드 짝퉁’ 한겨레 | 입력 2010.02.02 18:10 | 수정 2010.02.02 18:31 | [한겨레] 애플 공식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 등장 애플의 아이패드가 발표된 지 불과 사흘만인 지난 1일 중국에서 '짝퉁'( 사진 )이 시장에 나돌고 있다고 〈베이징천바오〉가 3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의 유명한 전자제품거리인 화창베이에선 아이패드의 짝퉁이 애플의 발표와 거의 같은 시기에 등장. 선전시의 짝퉁시장 관계자들은 이 지역 업자들이 일찍부터 대박을 낼 아이패드를 노려왔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000위안(34만원)대. 하지만 아무리 짝퉁 기술이 뛰어나도 컴퓨터를 있는 그대로 베끼는 것은 어렵다. 실제는 외관만 비슷하다는 평가다. 중국의 짝퉁은 실제 기능과 부.. 더보기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콘텐츠 국제공동제작의 성과와 비전 [전충헌의 콘텐츠 코리아]콘텐츠 국제공동제작의 성과와 비전 글로벌 한류를 국가경제의 신성장동력 창출로 연계해야 전충헌 코리아디지털콘텐츠연합 회장 kodic3@hanmail.net 지난 9월 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는 '국제공동제작 서울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었다. 기존 참여 국가인 중국,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등 6개국의 방송영상콘텐츠 60분물 21부작의 국제 공동제작 성과를 발표하고 추가로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캄보디아, 브라질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10개국 국영방송사 대표단 간의 2008 국제 공동제작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국제 공동제작 서울워크숍 행사에 참석하여 온 종일 지켜 본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