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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카메론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모였다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모였다 SF영화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0년 03월 02일(화)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스티븐 스필버그를 찾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상희)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 중앙일보가 후원한 ‘SF영화 스토리 공모전’에 전국 초·중·고등학생 400여명이 참가해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했다. 과학관과 관련된 SF 스토리를 모집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히 초등부의 선전이 눈에 띄었다. 초·중·고등부로 구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 중 초등부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작품 후보에까지 오른 초등부 작품도 있어 앞날을 기대케 했다. 최우수작품으로는 장대한 스토리와 진지한 주제.. 더보기
“호기심 살려 실패·두려움 넘어서라” “호기심 살려 실패·두려움 넘어서라” ‘TED 2010 콘퍼런스’를 조명한다 (2) 2010년 02월 19일(금) 1984년 창립된 TED는 세계를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물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자 18분 동안 강연하는 독창적인 컨퍼런스입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CNN 인터넷판에 소개된 'TED 2010 컨퍼런스'를 수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입니다. [편집자 註] 영화 ‘아바타’와 ‘타이타닉’으로 세계 영화 흥행 1, 2위를 석권한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이 ‘TED 2010 콘퍼런스’ 무대에 올랐다. TED 콘퍼런스의 마지막 순서인 ‘지혜(Wisdom)’ 세션에서였다. CNN 인터넷판은 지난 13일 ‘아바타의 창조자 : 실패는 해도 괜찮지만 두려워해서는 .. 더보기
‘아바타’ 속 미래기술, 언제쯤 가능할까 ‘아바타’ 속 미래기술, 언제쯤 가능할까 CNN, “지금의 과학기술은 걸음마에 불과” 2010년 02월 10일(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3D SF영화 ‘아바타’가 지난달 23일 외화 중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는 여러 면에서 기존의 영화들을 뛰어넘는다. 배우들의 동작을 컴퓨터에 입력하는 기존의 퍼포먼스 캡처(Performance Capture)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카메론 감독은 표정까지 감지해 실시간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이모션 캡처(Emotion Capture)’를 통해 사람 같지만 뭔가 어색했던 기존 3D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극복했다. 생태주의라는 반문명적인 주제를 최신기술로 포장했다는 점에서도 독특하다. ▲ '생각으로 원격의 아바타를 조종한다'는 컨셉.. 더보기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감독의 창조경영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감독의 창조경영 매경이코노미 | 입력 2010.02.06 18:37 | 필자는 최근 심야영화 162분 중 1분도 졸지 않고 'I see you, Avatar!' 했다. 드디어 '나도 3D로 아바타를 봤다'는 안도감에 기쁘기도 했다. 몇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최근 기업들이 창조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시점인 만큼 영화 아바타의 성공요인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영화 비즈니스의 경제학을 바꿨다고 평가했다. 아바타의 기획·제작 과정에서 배우는 창조경영의 지혜는 창조적 상상력, 도전적 리더십, 열린 네트워크 세 가지이며, 아바타 영화 내용 자체에서 배우는 지혜는 가슴으로 느끼는 교감, 통섭형 아바타 인.. 더보기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는 3부작, 2편 제작할 것”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는 3부작, 2편 제작할 것” 매일경제 | 입력 2010.02.03 11:49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쓰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가 3부작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져 속편 제작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관객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래 '아바타'는 3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이미 기술력은 완성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속편을 만들기는 쉬울 것"이라며 "제작사(20세기폭스)에서도 속편제작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카메론 감독은 또 MTV와의 인터뷰에서 "각본 등의 구체적인 작업이 진행된 것은 아직 없지만 '아바타'에서 많은 것을 이뤄놨기 때문에 속편의 제작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아바타2'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고, LA타임스와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