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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45% 앞둔 '김탁구', '선덕여왕' 눌렀다 45% 앞둔 '김탁구', '선덕여왕' 눌렀다 지난 5년간 방송 3사 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3위 이정섭 PD의 통쾌한 복수(?) 입력 : 2010-08-26 10:35:10 ▲ KBS 2TV '제빵왕 김탁구'와 지난 2009년 종영한 MBC '선덕여왕'[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제빵왕 김탁구'가 방송 3사 드라마 시청률사를 새로 쓰고 있다. 25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의 23회까지 평균 시청률이 지난 5년간 방송된 드라마 중 세 번째로 높았던 이요원·고현정 주연의 MBC '선덕여왕'을 넘어선 것. 26일 TNmS에 따르면 지난 6월9일 첫 방송 된 '제빵왕 김탁구'는 25일 방송까지 평균 시청률 3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12월 종영한 '선덕여왕' 평균 시청률 .. 더보기
김탁구 팔봉선생에게 가슴 뭉클한 특별수업 받아 김탁구 팔봉선생에게 가슴 뭉클한 특별수업 받아 2010-08-23 10:39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KBS2)에서 팔봉선생(왼쪽)이 김탁구(오른쪽)에게 갓 구운 빵처럼 가슴 따뜻한 특별한 가르침을 건넨다. 사진제공=줌 인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KBS2)에서 김탁구(윤시윤)가 팔봉선생(장항선)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제빵수업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고의 제빵사이지만 그동안 직접 제빵 기술을 보여준 적 없는 팔봉선생이 늦은밤 조용히 김탁구를 불러내 특별한 제빵 수업을 한다. 팔봉선생은 김탁구 앞에서 직접 반죽을 하고 각양각색의 빵을 만든다. 천방지축 김탁구지만 존경하는 스승님의 조용한 가르침에 보조를 맞추며 팔봉선생을 차분히 돕는다. 팔봉선생은 계량할 수 있는 레시피와 기술이 아닌, 스승과 제자만이.. 더보기
시청률 높을 탁 시청률 구할 구 시청률 높을 탁 시청률 구할 구 한겨레21 | 입력 2010.08.20 18:11 [한겨레21] '현대적 속도'에 전근대적 이야기 담은 , 시청률 기록 경신 중 "탁구라 지으면 되겠구만. 높을 탁에 구할 구!" 신문을 보던 회장님이 아들의 이름을 이렇게 점지하셨다. 한국방송 수목드라마 (밤 9시55분)가 높은 시청률을 구가하며 '시청률 왕'이 되었다. 8월4일 수요일 17회 방송분에서 40%(TNmS 조사)를 넘긴 뒤 상승세다. 5일 18회가 44.4%, 11일(19회)이 44.9%, 12일(20회)이 44.6%다. 10년간의 한국방송 수목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에서 그 이전까지 1위였던 을 넘어섰다.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내부에서는 연장.. 더보기
'제빵탁구', 두아들과 두어머니의 카리스마 대결 불꽃 '제빵탁구', 두아들과 두어머니의 카리스마 대결 불꽃 아시아경제 | 강경록 | 입력 2010.08.19 23:35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탁구와 마준의 마지막 경합이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KBS2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에서 춘배(최일화)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며 탁구(윤시윤 분)와 마준(주원 분)의 또 다른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각과 후각을 잃은 탁구의 패는 결정돼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차 경합에서 마준은 주종빵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으나 팔봉선생(장항선 분)은 마준의 주종빵을 인정하지 않으며 탈락시켰다. 팔봉선생은 마준이 춘배(최일화 분)의 도움으로 주종빵을 만들었음을 눈치 챈 것. 갖은 계략과 악행으로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던 마준은 자신의 패배를 받아..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현장 공개, 손님맞이는 ‘엉망진창’ [청주(충북)=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시청률 40%를 자랑하는 ‘제빵왕 김탁구’, 그러나 손님맞이 매너는 0%였다. 10일 충북 청주시 수암골에 위치한 팔봉제빵점에서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 현장이 공개됐다. 수많은 취재진은 빗속에서 배우들의 리허설을 지켜봤다. ‘제빵탁구’의 제작사 삼화프로덕션은 최근 시청률 40%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팔봉제빵점 야외세트에서 배우들의 리허설을 공개하고,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100여명의 취재진은 이날 오후 4시경 야외세트를 찾았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적했던 언덕 마을은 순식간에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찼다. 취재진 외에도 ‘제빵탁구’ 출연진을 보기 위한 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리허설은 오후 4시에 시작하기로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