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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창고형 할인점·도매업 진출 신세계교향곡은 계속됩니다" "창고형 할인점·도매업 진출 신세계교향곡은 계속됩니다" 인터뷰=김영수 산업부장 yskim2@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정리=김승범 기자 sb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보윤 기자 spic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김소현 조선경제i 기자 hi-ligh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입력 : 2010.07.20 03:00 / 수정 : 2010.07.20 09:2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chosunbiz.com 출범기념 인터뷰 10월 창고형 할인점 오픈 중국에선 시행착오로 고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에 난 숟가락 올려 놓았을뿐 신세계 정용진(鄭溶鎭·42) 부회장은 19일 조선일보와 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경제·투자 전문 온라인.. 더보기
정용진 부회장이 호평한 '날개없는 선풍기'는? 정용진 부회장이 호평한 '날개없는 선풍기'는? 뉴시스 | 강세훈 | 입력 2010.04.25 09:01 비행기 제트엔진 원리 활용… 선풍기보다 시원하고 안전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오랜만에 물건다운 물건을 구한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장의 사진과 함께 이같은 글을 올렸다. 이 글은 8000여명이 넘는 정 부회장의 팔로우어(follower·글을 읽는 트위터)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기하네요", "이거 선풍기인가요", "팬없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에는 왜 이런 유용한 제품을 팔지 않나요" 등 관심어린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정 부회장은 "진공청소기 만들어서 유명해진 다이슨사에서 나온 날개없는 선풍기입니다. 사이즈.. 더보기
트위터하는 CEO… 직원들은 ‘대략난감’ [2010.04.12 21:36] 트위터(twitter)를 즐기는 최고경영자(CEO)들이 늘면서 기업들이 고민에 빠졌다. CEO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만큼 이들의 트위터는 네티즌과 아이폰족 사이에서는 단연 화제다. 다만 기업 공식 입장과 거리가 먼 사견(私見)까지 언론이나 인터넷에 노출되면서 실무 담당자들로서는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 소통에 나선 CEO들을 막을 수도 없는 실정이다. ◇CEO는 ‘트위터 스타’=‘트위터하는 회장님’으로 잘 알려진 박용만 ㈜두산 회장의 팔로워(follower·온라인 친구)는 12일 오후 2만9380명을 넘어섰다. 박 회장은 팔로워들에 대한 소탈하고 즉각적인 답변으로 유명하다. 관심 사안도 매우 다양해 그가 트위터의 140자 이내 단문 대화에 푹 빠졌음을 알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