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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문화에 미친 우리에게 더 많은 한류를 달라” “한국문화에 미친 우리에게 더 많은 한류를 달라” 동아일보 | 입력 2011.06.04 03:16 | 수정 2011.06.04 11:59 | [동아일보] "여러분이 케이팝(K-pop) 공연을 더 해 달라고 시위를 벌인 그분들인가. 그대로 방치하면 더 '미칠' 것 같아 구제하려고 왔다. 하하."(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단순히 케이팝에만 미친 게 아니다. 우린 한국문화 전반에 진짜 미친 사람들이다. 하하하…."('코리안커넥션' 막심 파케 회장) 2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정 장관과 프랑스의 한국문화 팬클럽인 코리안커넥션 멤버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5월 1일 코리안커넥션이 SM엔터테인먼트의 파리 추가 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불특정 다수가 한 주제로 모.. 더보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HOME >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토론회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살리기 위해 음원 유통 등 불합리한 수익배분구조의 개선이 정필영기자 정 장관은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청담사옥에서 연예기획사, 대중문화 관련 단체, 학계, 언론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 "올해를 대중문화예술 산업화의 기틀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민규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연예매니지먼트산업 실태 및 환경개선방안'이란 발제를 통해 대중음악의 수익분배 구조가 유통사업자에게 46.5%가량 쏠려 있으며 나머지는 기획사 약 39%, 저작권자(작곡·작사가) 9%, 실연권자(가수·연주자) 4.5% 등으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음원과 .. 더보기
정병국 “콘텐츠산업, 투자 부족했다” 정병국 “콘텐츠산업, 투자 부족했다” 업무보고 자리서 정부 정책 이중성 지적 안경숙 기자 | ksan@mediatoday.co.kr 2011.02.23 15:46:32 정병국(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의 이중성을 꼬집었다. 정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2011 미디어정책 업무보고’ 자리에서 “언제부턴가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겠다면서 국가 아젠다로 삼는 듯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명박 정부에서도 가장 중요한 국정 아젠다로 문화 콘텐츠를 삼고 총력 투구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 장관은 이어 “40년 전 산업화 과정에서 당시 우리나라 경제 규모 대비 제조업에 투자한 규모와 지금 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