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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힘받는 동북아식품수도 힘받는 동북아식품수도 이 대통령 "농식품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치밀한 계획 추진 땐 좋은 결과…정부,관심·지원" 작성 : 2010-03-24 오후 9:21:10 / 수정 : 2010-03-24 오후 10:40:25 김준호(kimjh@jjan.kr) 전북도를 '동북아식품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힘이 실렸다. 전북도가 동북아식품수도 육성을 위해 수립한'동북아식품수도 및 2020년 세계 5대 식품클러스터'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계획'이라며 지원의지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북아 식품수도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전북도의 전략을 높이 평가하면서"농식품은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어, 치밀하.. 더보기
전북 한 스타일 세계로, 세계로! 전북 한 스타일 세계로, 세계로! 외교통상부 한식과 한지 세계화 지원 앞으로 전 세계 300여개의 해외공관이 전주 한지로 장식될 전망이다. 또한 전주 한식이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 제공되는 등 전주의 ‘한 스타일’이 세계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와 외교통상부는 17일 전북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외교통상부가 자치단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은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전주 한식과 한지의 세계화 작업이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00여개 해외 공관의 내부를 전주 한지 공예품으로 장식하고 해외공관 행사 때 전주에서 양성된 한식 전문가를 파견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또한 외교통상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