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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INT 대표

신중현 히트곡으로만… 그 뮤지컬이 궁금하다 신중현 히트곡으로만… 그 뮤지컬이 궁금하다 정지섭 기자 xanad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인터파크INT, 올해 공연 목표로 '주크박스 뮤지컬' 제작키로 "내 음악 인생의 영광" - 본지와 통화한 신중현씨 "친근한 공연되길" 소감 밝혀 케이블 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 '슈퍼스타K'에서 울랄라세션이 신나는 펑키로 편곡해 객석을 사로잡았던 '미인', 국가적 행사마다 단골로 불리는 국민가요 '아름다운 강산', 1960년대 펄시스터즈가 부른 뒤 숱한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커피 한 잔'. '한국 록의 대부' 기타리스트 신중현(74·사진)이 만든 주옥 같은 히트곡들이다. 신중현이 작곡한 노래들만으로 뮤지컬이 만들어져 이르면 올해 안에 팬들과 만난다. 인터파크INT가 신중현의 작품으로 만든 주.. 더보기
'돌파구 찾지 못한'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 직접 나서 '돌파구 찾지 못한' 인터파크, 이기형 회장 직접 나서 인터파크INT 대표 겸직해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b>사진)이 인터파크의 재도약을 위해 직접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 인터파크 운영을 맡고 있는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기로 한 것이다. 인터파크INT에 따르면, 이기형 회장은 지난 1일 창립 13주년을 기념한 행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4일부터 인터파크INT 대표로서의 업무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최근 전자상거래 분야의 경쟁이 계속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된 것"이라며 "13년 전 국내 최초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을 만들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변화를 추구하려는 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