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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이통3사, 통합 앱스토어 구축 합의 2010-04-27 15:53 2010-04-27 15:54 내년 1월부터 시범운영..6월 공식 출범 모든 이통사 스마트폰과 연동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공동으로 통합 앱스토어를 구축·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T, SK텔레콤, LG텔레콤 등 이통 3사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 앱스토어를 구축,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6월 공식 출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 앱스토어는 OS(운영체제) 기반이 아니라 웹플랫폼 기반으로 구축돼 기존 이동통신사들이 운영하는 앱스토어들과 연동되고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통3사 별도로 이뤄지는 개발자의 콘텐츠 등록, 인증, 검수 등의 창구가 단일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돼.. 더보기
[커버스토리]모바일 생태계 ‘애플리케이션’이 좌우 이통3사, 개발자 중심 상생·협력 강조…콘텐츠 활용도 중요 20100414002364 전국은 지금 아이폰 열풍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KT에 의해 작년 말 한국에 입성한 후 최근까지 50여 만 대가 팔려 나갔다. 업계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열풍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이다. 설마 이렇게 엄청난 반응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는 표정들이다. ◆스마트폰 활성화 대책 총력 =곳곳에서 자성의 목소리가나오고 있다. 특히 이통 3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단말기 유통이 이통 3사에 달려있기 때문에 이 같은 질책이 쏟아진 것이다. “왜 예측하지 못했냐, 지금까지 대응방안을 생각지 못했냐” 등의 힐난이다. 지난달 24일 종로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더보기
이통3사, 모바일콘텐츠 상생유통 협약 연합뉴스 김중배 jb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바일 콘텐츠 산업의 건전한 유통환경 조성을 위해 콘텐츠 제공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추구한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통3사는 2012년까지 3년간에 걸쳐 모바일 콘텐츠 수익 가운데 일부를 모아 공동협력사업 추진에 활용키로 하고 올해의 경우 SK텔레콤이 40억원, KT가 20억원, LG텔레콤이 10억원 등 총 7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6월 공개된 `모바일 콘텐츠 정보이용료 수익 배분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MOIBA)가 관리 운영하며 내년과 내후년 사업비는 각사가 추후 정하기로 했다. MOIBA는 ▲불법ㆍ유해콘텐츠에 대한 자율적 감.. 더보기
이통3사, 콘텐츠 상생에 4천396억 '동원' 이통3사, 콘텐츠 상생에 4천396억 '동원' SKT, 상생·콘텐츠 펀드 활용…KT, 개발자 지원 센터 개소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이동통신 3사가 무선인터넷 상생·협력에 4천396억원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 돈들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고, 예전에 그룹차원에서 조성한 펀드를 무선인터넷 콘텐츠 개발자를 위해 쓰기로 한 것도 있다. SK텔레콤, KT, LG텔레콤은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기획위원회 공동주최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 세미나에서 각 사의 개발자·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해 출시한 'SK상생펀드' 1천200억원(583억원 대출완료)과 기존 콘텐츠 육성 특화 펀드 2천546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