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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PD

‘동이’, 왜 추락하는 것일까? ‘동이’, 왜 추락하는 것일까? 10.08.10 15:05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동이'의 침체와 추락을 초래한 원인은 무엇일까? 사극의 거장 이병훈PD가 연출하는 ‘동이’가 기대만큼의 반응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 MBC 월화사극 ‘동이’는 중반에 접어들면서 초반 기대를 했던 제2의 ‘대장금’ 신드롬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병훈PD의 불명예기록 하나를 세웠다. 이병훈PD는 ‘허준’ ‘상도’ ‘대장금’ ‘이산’등 사극을 연출하면서 시청률이 상승곡선을 그리면 떨어지는 법이 없는데 ‘동이’는 최근 시청률이 하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동이’는 급기야 10~20%이상 상당한 시청률 차이를 내며 앞섰던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의 맹추격을 받게 됐다. 10%이상 앞섰던 SBS ‘자.. 더보기
첫방 ‘동이’ 세련된 연출+명품 연기에 시청자 ‘호평’ 첫방 ‘동이’ 세련된 연출+명품 연기에 시청자 ‘호평’ OSEN | 입력 2010.03.22 23:17 [OSEN=김국화 기자] 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의 신작 '동이'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쾌조를 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MBC 창사49주년특별기획드라마 '동이'(김이영 극본, 이병훈 김상협 연출)는 세련된 영상미,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 성인배우는 물론 아역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또 하나의 '명품 사극' 탄생을 알렸다. 동이는 비록 천민의 여식이지만 밝고 명랑하고 재기가 넘친다. 우연히 강가에서 죽어가는 사헌부 대사헌 장익헌 영감을 보고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해 관아에 신고하는가 하면, 시체 검시인인 아버지의 어깨 넘어로 귀동냥한 지식으로 어설픈 포졸들보다 시체 처리 방법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