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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30 / 수정 : 2010.09.28 14:40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관광 산업 대해 밝히고 있다. /이진한 기자 “요즘 강원도 평창에 러시아인들이 스키 타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눈이 많이 오지만 정작 산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한국에 오는 게 좋다네요. 우리.. 더보기
"태블릿PC로 또 한번의 IT혁명이 일어날 것" "태블릿PC로 또 한번의 IT혁명이 일어날 것" 설성인 기자 seo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3 17:35 / 수정 : 2010.07.23 17:50 “태블릿PC 시대가 열리면 누구나 가방 속에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신문과 책을 읽을 것이다.”(강효상·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모바일 빅뱅은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것을 흡수하는 ‘블랙홀’인 동시에 새로운 질서와 가치를 만드는 ‘화이트홀’이다.”(김형오·前 국회의장) 조선미디어 그룹의 경제·투자 전문 매체 조선비즈닷컴(chosunbiz.com)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 산업 빅뱅’을 주제로 개최한 제3회 조경(朝經)인사이트포럼에서는 국내.. 더보기
"태블릿PC發 IT혁명 올 것… 한국은 경쟁력 충분" "태블릿PC發 IT혁명 올 것… 한국은 경쟁력 충분" 설성인 조선경제i 기자 seo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7.24 03:04 / 수정 : 2010.07.24 03:47 ChosunBiz.com 주최 '朝經인사이트포럼'… 대학생부터 IT업계 임직원까지 500여명 몰려 미디어·콘텐츠·통신에 새로운 기회 열릴 것 통신망·요금제 지원 필요 게임이 성공 확률 높아"모바일 빅뱅은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것을 흡수하는 '블랙홀'인 동시에 새로운 질서와 가치를 만드는 '화이트홀'이다."(김형오·전 국회의장) 조선미디어 그룹의 경제·투자 전문 매체 조선비즈닷컴(chosunbiz.com)이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태블릿 부활과 콘텐츠 산업 빅뱅'을 주제로 개최한 제3회.. 더보기
柳문화 영화 '시' 출연 윤정희씨 격려 柳문화 영화 '시' 출연 윤정희씨 격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1일 제63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의 여주인공인 윤정희씨를 만나 "훌륭한 영화"라며 격려했다. 유 장관은 이날 저녁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윤씨와 그의 남편이자 피아니스트인 백건우씨를 함께 만나 이처럼 말하고 윤씨의 연기에 대한 현지 호평에도 여우주연상이 주어지지 않은 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도 전했다. 그는 이들과 만나기에 앞서 문화부 간부 10여 명과 함께 프리머스 피카디리 극장에 들러 영화 '시'를 관람하고서 "아주 잘 만든 영화"라고 평가했다. evan@yna.co.kr 2010 더보기
[인터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히스토리·허스토리 [인터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얼마 전 신입 간담회 때 보니 총6명 중 남성은 1명밖에 없더라. 창의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문화부 특성 때문인지 요즘 행시 10등 안에 드는 우수 인력들은 예전 잘 나가던 부서보다 오히려 문화부에 다 지원한다고 보면 되는데, 그중에서도 그만큼 여성 우수인력이 많다는 얘기다. 전체 직원 중 여성이 30~40%는 되니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여성의 문화부 ‘점령’에 대한 얘기로 시작했다. 부서 내 4급 이상 고위직 여성은 현재 8.6%에 불과하지만 유 장관은 “4급 이상 여성이 많아지는 것은 10년까지도 안 걸린다”는 낙관론을 편다. 그는 “여성.. 더보기
'콘텐츠 진흥 업무' 대립 여전하다 '콘텐츠 진흥 업무' 대립 여전하다 기사등록일 2010.05.13 문보경기자 djjang@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마디쓰기(0) -작게 | 기본 | +크게 방송콘텐츠 산업 진흥 업무 소관을 둘러싸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립이 여전하다. 청와대가 중재에 나섰지만 양 부처는 공식 석상에서 상반된 의견을 연이어 밝히고 있다. 국가 주요 정책을 집행하는 정부부처 수장들의 다른 행보는 IT 정책 관련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12일 서울 코엑스인터콘테넨탈호텔에서 열린 KAIST 정보미디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조찬 특강에 연사로 참가, 방송콘텐츠 진흥 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을 강.. 더보기
"CEO에게 직접 얘기하겠다"..스마트폰 신풍속도 "CEO에게 직접 얘기하겠다"..스마트폰 신풍속도 이데일리 | 함정선 | 입력 2010.04.28 14:53 - 트위터 통해 기업·정책 변화 이끌어내는 사례 늘어 - 아이패드 인증면제 결정 등에 영향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그동안 기업의 고객센터나 회사의 대표번호를 이용해 불편·불만 사항을 전달했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CEO와 직접 소통하며 어느 때보다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확대돼 소비자가 기업의 CEO 혹은 정부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SNS를 통해 기업이나 정부관계자들이 직접 전하는 소식을 미디어보다 먼저 접하고 대응하거나, 실제로 불편·불만 사항들이 개선되는 사례가 생겨.. 더보기
최근 국회에서의 "창조경제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행사 참석 후기 "창조경제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행사 참석 후기 최근 4월 20일 (화)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조경제 시대, 미래 콘텐츠 산업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행사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애플 아이폰 열풍, 스마트폰 쇼크와 3D 아바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해 대응하고자 하는 국회 차원에서의 행사였으며, IT 전문가이신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훌륭한 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국회입법조사처 심지연 처장님,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훌륭한 연설과 축사를 해주신 김형오 국회의장님,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문화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