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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세계인을 사로잡은 `미디어 공룡` 디즈니가 강한 이유 세계인을 사로잡은 `미디어 공룡` 디즈니가 강한 이유 우리에게 미키마우스로 친숙한 월트디즈니. 테마파크와 리조트, 영화ㆍ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디즈니지만 정작 핵심 사업 영역은 전체 매출에서 40%를 차지하는 미디어 분야다. 테마파크는 30% 수준이고, 영화ㆍ애니메이션은 20%에 불과하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디즈니는 영화ㆍ애니메이션이 전체 매출에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 부문이었다. 이후 디즈니가 미국 지상파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ABC와 스포츠 전문채널인 ESPN을 인수ㆍ합병(M&A)하면서 사업 구조가 `확` 바뀐 것이다. 워너브러더스 영화사와 CNN, 타임매거진 등을 소유한 미디어 기업인 타임워너는 글로벌 진출에 가장 적극적이다. CNN과 영화전문 케이블 채널인 HBO가 전 세계 시장을 파고들.. 더보기
월트디즈니 "한국 콘텐츠시장 관심" 월트디즈니 "한국 콘텐츠시장 관심" 디지털미디어콘퍼런스 국내서 첫 개최… SKT와 제휴 '주목'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 입력: 2010-03-30 21:02 월트디즈니가 한국서 처음으로 디지털미디어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한국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SK텔레콤과 긴밀한 협조 속에서 치러져 더욱 주목받았다. 월트디즈니는 30일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협력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콘퍼런스2010'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가 세번째인 디지털미디어콘퍼런스는 그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개막 연설은 랍 길비(Rob Gilby) 월트디즈니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이사가, 폐막 연설은 SK텔레콤 설원희 뉴.. 더보기
알버트 쳉 디즈니-ABC그룹 부사장 "나도 한류 팬" 알버트 쳉 디즈니-ABC그룹 부사장 "나도 한류 팬" 월트디즈니 출발점은 스토리텔링 "디지털 미디어로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를 접하지만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이 미디어 비즈니스의 성공을 좌우한다." 알버트 쳉 디즈니-ABC텔레비전그룹 디지털미디어 부사장은 30일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0 월트디즈니 아시아ㆍ태평양 디지털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월트디즈니의 모든 것은 스토리텔링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쳉 부사장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텔레비전이 유일한 선택이 아니다"면서 "유튜브(YouTube)와 훌루닷컴(Hulu.com), 블로그 등 여러 경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콘텐츠의 선택권은 소비자가 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해진 콘텐츠 소비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월트.. 더보기
[씨네21] [월드액션] 디즈니의 ‘맨’ 영입작전 [씨네21] [월드액션] 디즈니의 ‘맨’ 영입작전 09-09-10 8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1001002&article_id… (4) 월트 디즈니가 마블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한 것이 이번주 커다란 이슈였죠. 디즈니의 선택은 어느 모로 보나 분명 설득력있습니다. 작은 쥐 미키마우스로는 이 험한 경제불황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건 오래전에 판명난 일이었죠. 디즈니가 그간 ‘트윈세대’ 공략을 한 것도 이같은 위기탈출의 일환이었습니다. 트윈무비 나 보이 밴드 등을 통해 톡톡히 재미를 본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런 ‘소녀’ 팬들만으로는 역시 성에 차지 않았나 봅니다. ‘디즈니’라면 거들떠도 안 볼 소년들과 20대 남성팬들 시장이 자꾸 탐이 났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