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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연구원

반세기 압축성장 후유증 조정 반세기 압축성장 후유증 조정 산업에서 창조도시로 개념전환 외형적성장 과시에서 사람중심 정책개발로 선회 2010년 10월 04일 (월) 21:27:59 이상문 기자 iou@ujeil.com 울산발전연구원이 지난 50년간 압축성장을 거듭한 울산은 문화·예술, 교육, 복지 등 사람 중심의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는 이론을 끌어내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울산발전연구원은 개원 9주년 기념으로 ‘창조도시 울산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고 울산이 창의성이 존중되는 정책을 개발해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서근태원장은 4일 “현대사회의 도시 개념은 국가 속의 도시에서 세계 속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울산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선진 세계도시와.. 더보기
울산 창조도시 개념 도입 필요 “울산 창조도시 개념도입 필요” 정체성 확보·창조적 인물배치로 경제 문화 아울러야 2010년 09월 30일 (목) 21:28:11 이상문 기자 iou@ujeil.com 울산은 세계적 추세인 창조적 도시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시정체성을 확보하고 창조적 인물을 전략적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관련기사 3면 한양대 도시대학원 원제무 교수는 1일 울산발전연구원 개원 9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창조문화도시 울산의 가능성’이란 기조강연에서 “세계적으로 창조도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상황에서 울산이 선택할 길은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창조도시 개념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제시한다. 원 교수가 강연할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전국 대도시 가운데 도시면모를 새롭게 가꿀 창조적 집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