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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나노과학문화상 한종수 교수 수상 나노과학의 핵심은 창의교육과 연구개발 나노과학문화상 한종수 교수 수상 나노과학의 핵심은 창의교육과 연구개발 2010년 08월 24일(화) 나노기반 신기술 융합 트레이드 전문행사인 ‘나노코리아 2010’ 심포지엄 및 전시회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Nanotechnology for Green World’였으며 인류 공동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환경,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이슈들을 나노기술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이번 행사에서 나노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한 전남대 자연과학대 한종수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나노코리아 과학문화 공로상을 수상하셨는데, 수상소감은? ▲ 수상자인 한종수 전남대 교수(오.. 더보기
새만금을 아시아 식품가공무역 메카로 만들자 새만금을 아시아 식품가공무역 메카로 만들자 농업용지 8570㏊ 잡탕식 개발 계획 재고해야 한강엔 빌딩형 농장 만들어 새 식량기지 활용 ◆Agrigento korea 첨단농업 富國의 길 ②◆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에는 농산물 터미널이 10개다. 이 중 2개는 과일 전용이다. 로테르담항에는 터미널마다 통상 10개가 넘는 선석(배가 정박하는 자리)이 설치돼 있다. 연간 1700만t의 농산물이 처리된다. 특이한 점은 항구 안에 농산물 가공회사들이 입주해 있다는 것. 유니레버 등 10개 회사다. 이들 식품회사는 로테르담항으로 수입된 농산물을 가공해 곧바로 수출한다. 이렇게 해서 네덜란드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 수입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ㆍ유통 산업의 부가가치 규모가 연간 283억달러(약 32조원)에 이른다.. 더보기
모바일강국 만들기…정부·업계 손잡아 모바일강국 만들기…정부·업계 손잡아 5년간 7600억 투자 정부와 모바일 업계가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ㆍ소프트웨어 확충, 연구개발(R&D)을 위해 공동으로 앞으로 5년간 총 7600억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와 업계가 모바일 시대 글로벌 IT강국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에 맞춰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전화 3사도 올해 R&D에 3조1600억원을 투자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9일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업체, 학계, 소비자모임 대표 등과 `글로벌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국으로 성장했지만 국내 기업의 스마트폰 대처가 미흡해 IT강국의 지위를 상실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