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화

크리스토퍼 보글러 "한국영화 아이디어 할리우드서 탐낼만" 크리스토퍼 보글러 "한국영화 아이디어 할리우드서 탐낼만"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스토리 작가 기사입력 2010.09.29 16:59:01 | 최종수정 2010.09.29 19:22:37 " `올드보이` `포화 속으로` 등 한국 영화를 몇 편 봤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캐릭터, 아이디어, 컨셉트 모두 훌륭했고요. 몇몇 아이디어는 할리우드로 가져가고 싶을 정도더군요." 할리우드 최고 시나리오 컨설턴트이자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크리스토퍼 보글러를 28일 단국대에서 만났다. 그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라이언킹` 등 작가로 활동했으며 `사선에서`와 `파이트 클럽` 등 1만편이 넘는 영화 시나리오 컨설팅을 맡았다. 그는 단국대 주관 `3D 영화 스토리텔링 개발 프.. 더보기
신화 속 괴물은 인간 본래의 모습 신화 속 괴물은 인간 본래의 모습 중국신화 ‘산해경’ 통해 천인합일 관념 표현 2010년 04월 19일(월) 인문학과 과학이 서로 협력,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문강좌 행사가 최근 줄을 잇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는 석학들이 진행하는 인문강좌를 연재한다. [편집자 註] 석학 인문강좌 중국의 대표적인 신화집 가운데 ‘산해경(山海經)’이 있다. 기원전 3~4세기경에 쓰여진 이 책에는 중국과 변방 지역의 기이한 사물·인간·신들에 대한 기록과 그림이 실려 있다. 근대 이후 학자들은 연구를 통해 이 책이 종교적으로 샤머니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