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말 듣고 부끄럽지 않나? [배국남의 직격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들, 송창식 말 듣고 부끄럽지 않나? [배국남의 직격탄] 가수들, 송창식 말 듣고 부끄럽지 않나? [배국남의 직격탄] 마이데일리 | 배국남 | 입력 2011.02.21 09:28 | 수정 2011.02.21 10:29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그럴 것 같은데, 내가 연습량이 얼마나 많으냐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많다. 세상 모든 가수들 다 갖다 놓고 연습량 비교해도 적지 않다." 21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2580-세시봉에 열광하다'에서 송창식이 한 말이다. 지난해 방송된 MBC '놀러와-세시봉 특집'에 시청자들은 상상을 초월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무한감동을 받았다. 그 반응과 감동의 진원지는 바로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등 세시봉에서 노래를 부르며 1960~1970년대 포크 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가수들이다. 많은 세월이 흘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