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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함부르크, 손흥민 키우기 프로젝트 가동 함부르크, 손흥민 키우기 프로젝트 가동 스포츠조선 | 입력 2010.10.31 15:19 | 수정 2010.10.31 16:48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이 18세 아시아 유망주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손흥민이 주인공이다. 분데스리가 리그 우승 6회, 유로피언 컵(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에 빛나는명가 함부르크 SV가 손흥민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경과를 실시간으로 전하는가 하면, 아르민 베 감독은 구단 행사에서 "손흥민에 반했다"고 말할 정도다. 그야말로 '손흥민 열풍'이다. 손흥민은 2008년 7월 동북고를 자퇴, 대한축구협회의 우수선수 국외 유학 프로그램에 따라 함부르크 유소년 팀으로 축구 유학을 떠났다. 그리고 올 시즌 팀과 정식 프로계약.. 더보기
함부르크 SV 감독, “손흥민, 칭찬을 멈출 수 없는 선수” 함부르크 SV 감독, “손흥민, 칭찬을 멈출 수 없는 선수” 스포탈코리아 | 서호정 | 입력 2010.08.02 12:18 | 수정 2010.08.02 12:20 [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8호 골을 터트리며 국내와 독일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함부르크 SV의 손흥민(18)을 향한 팀 내의 기대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공격수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멘토를 자처한 데다 손흥민을 1군에 적극 기용하고 있는 아르민 베 감독도 찬사를 거듭하고 있다. ↑ 판 니스텔로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손흥민 ⓒ함부르크SV손흥민은 1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FC 쾰른과의 리가 토탈!컵 3/4위 결정전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