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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한 줄로 읽는 경제> 군중 속 한 사람과의 소통 <소셜 네트워크> 군중 속 한 사람과의 소통 연합뉴스 | 입력 2010.07.30 10:40 | 수정 2010.07.30 11:02 (서울=연합뉴스) 이경태 기자 = Twitter와 Google, IPhone과 Facebook 등으로 대표되는 소셜네트워크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500만 수요자를 모집하가 위해 라디오가 38년이 걸린 반면, 페이스북은 불과 2년이 걸렸다는 비교는 그 위력을 실감하게 한다.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알기 쉬운 입문서부터 실전 사용전략서까지 이를 분석한 세권의 책을 소개한다. I 김중태 I 한스미디어 첫 번째 책 는 단방향의 트위터, 양방향의 페이스북, 정보유통채널인 메타블로그 등 각 소셜네..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 좌우 1% '파워맨'을 잡아라 한국경제 | 입력 2010.04.16 18:33 | SNS 영리하게 쓰는법 전세계 트위터 사용자가 1억명을 돌파하면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SNS열풍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관건은 제대로 이용하기다. 해외의 언론 보도도 다양하다. 최근들어 단순한 추세소개보다 '영리하게, 유익하게 잘쓰는법'에 대한 안내가 부쩍 많아 진점이 주목된다. ◆네 친구 내 친구가 따로 없다 SNS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네티즌이 전체 방문자에서 차지하는비율은 0.6~4%에 불과하다고 광고ㆍ마케팅 전문지 애드에이지가 보도했다. 그러나 이들은 트래픽의 20~50%를 생산, 이 연결고리의위력은 대단하다. 친구의 친구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젊은이들.. 더보기
[디지털포럼] 스마트폰 충격 극복 위해선 [디지털포럼] 스마트폰 충격 극복 위해선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입력: 2010-04-01 00:25 아이폰 충격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무엇보다 우리의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산업의 열악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IT 강국의 모습이 하드웨어와 인프라가 전부라는 사실이 우리를 씁쓸하게 한다. 많은 이들이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누차 지적했건만 끝내 외면당했고 오늘날 이런 아픈 결과를 얻고 말았다. 일부에서는 스마트폰이 거품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최고의 혁신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과연 그럴까?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스마트폰, 페이스북, 트위터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오히려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소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