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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오나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오나 매경이코노미 | 입력 2010.04.03 14:09 | ◆ 삼성생명 상장 5대 이슈 ◆ 삼성의 경우 경영권 승계가 시작 단계다. 여기에 최근 이건희 회장의 전격적인 복귀로 후계구도는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삼성생명 상장 또한 지배구조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공산이 크다. 실제 한 애널리스트는 이건희 회장의 일선 등장 배경에 대해 "삼성생명 상장 이후 소유구조 변화, 나아가 3세들의 재산상속이나 계열분리 등에 이 회장이 직접 나서야 될 일이 적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삼성그룹은 대표적인 순환출자 구조를 갖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삼성에버랜드로 연결되는 구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에버랜드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 더보기
이부진 전무의 꿈…에버랜드 2020년 매출 8조원 목표 이부진 전무의 꿈…에버랜드 2020년 매출 8조원 목표 `라이프 인프라기업`으로 변신 선언 삼성에버랜드가 고객의 삶이나 비즈니스에 기반을 제공하는 `라이프 인프라 창조`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3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최주현 사장과 이부진 경영전략담당 전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겸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10년간 회사를 `라이프 인프라 인벤터(Life Infra Inventor)`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고객의 성공을 돕기 위한 인프라 발명가로서 단순 서비스업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인프라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조8000억원인 매출을 2020년까지 연간 8조원으로 끌어올리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