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 건 책 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아마존·오프라인 서점, 사활 건 책 전쟁 美 아마존·오프라인 서점, 사활 건 책 전쟁 뉴욕=김신영 특파원 sk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10.22 03:04 인터넷 서점 - 작가·출판사와 독점 계약 출판 업무 겸업하는 추세 오프라인 서점 - "온라인 서점에서 책 내면 진열대에서 바로 빼겠다" "인터넷 서점과 e북 독점 출판 계약을 맺은 출판사의 책은 우리 서점 진열대에서 빼겠다."(미국 최대 서점 체인 '반스&노블') "출판사를 건너뛰고 유명 작가들의 책을 직접 출판하겠다."(인터넷 서점 '아마존') 책방을 넘어 출판사 영역까지 넘보는 인터넷 서점과 '이러다 멸종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휩싸인 오프라인 서점 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의 거대 서점 체인은 1000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무기 삼아 출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