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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독자가 전자책 읽고 가격 정해" 북큐브 "독자가 전자책 읽고 가격 정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전자책 전문기업 북큐브네트웍스는 독자들에게 전자책을 무료로 제공한 뒤 독자들이 매긴 가치만큼 책값을 받는 '감정가' 마케팅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북큐브는 우선 출판사 아이웰콘텐츠가 새로 출간한 '20대를 위한 경영이야기 Part1' 전자책에 대해 이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한다. 북큐브 회원이면 누구나 11일부터 이 전자책을 무료로 내려받아 읽은 뒤 자신이 내고 싶은 책값을 책 속에 기재된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배순희 북큐브네트웍스 대표는 "책이 가진 객관적인 가치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가격을 책정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독자들과 출판사가 전자책이란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손쉽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 더보기
30만원대 e북 리더, ‘북큐브’ 출시 30만원대 e북 리더, ‘북큐브’ 출시 주민영 2010. 02. 22 (0) 뉴스와 분석 | 무선랜(Wi-Fi)과 쿼티 자판를 장착한 30만원 대 e북 리더가 출시됐다. 전자책 전문업체인 북큐브네트웍스가 전용 단말기 ‘북큐브(모델명 : B-612)’를 출시하고 22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큐브는 6인치 E-잉크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Wi-Fi를 내장해, 무선랜이 구축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구매한 전자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출시 가격은 35만 2천 원으로 Wi-Fi가 내장된 e북 리더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북큐브의 장점은 국내에 출시된 e북 리더 가운데 단일 단말로는 가장 많은 3만여 종에 달하는 전자책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최대의 전자책 업체인 북토피아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