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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센`

북센, 오피엠에스 인수로 콘텐츠 포털 추진 북센, 오피엠에스 인수로 콘텐츠 포털 추진 지면일자 2010.08.09 웅진그룹 계열사인 북센이 검색광고서비스 업체 오피엠에스를 인수를 시작으로 콘텐츠 통합 포털 구축에 적극 나선다. 북센은 8일 “전자책을 비롯해 다양한 도서·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서”라고 인수 배경을 밝혔다. 북센은 오피엠에스가 구축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년 초 새로운 형태의 사이트를 구축키로 했다. 북센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은 전자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해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서비스하는 포털로 지향점을 삼은 것으로 보인다. 오피엠에스 인수로 북센 콘텐츠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피엠에스는 본래 포털 등에 노출되는 검색 광고 서비스를 대행해주는 업체. 과거 오버추어코리아에 있던 윤세.. 더보기
전자책 콘텐츠, 아이폰에 이미 널렸다 "아이폰 앱 등 활용, 유ㆍ무료 콘텐츠 넘쳐" 입력: 2010-04-21 09:19 | 수정: 2010-04-21 10:56 아이패드와 잇따른 전자책 단말기의 출시로 전자책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그러나 전자책 단말기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이미 여러 갈래를 통해서 열리고 있다. 아이폰 가입자들에게 매력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2008년 애플의 베스트 애플리케이션 상을 받은 `스탠차(Stanza)` 앱으로, 총 10만권 이상의 해외도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는 비용은 무료다. 스탠차는 국제 전자책 표준인 이퍼브(epub) 포맷을 지원하며, 국내 전자책 유통업체인 웅진의 `북센`도 참여하고 있다. 북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