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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포토]영화인들 축하받으며 떠나는 김동호 위원장 [포토]영화인들 축하받으며 떠나는 김동호 위원장 이데일리 | 김정욱 | 입력 2010.10.14 23:20 | [이데일리 SPN 김정욱 기자] 14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김동호 위원장의 `페어웰 파티`에 영화인들이 참석해 김 위원장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더보기
[2010 PIFF] 공효진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에게 자극을 주는 곳” [2010 PIFF] 공효진 “부산국제영화제, 배우에게 자극을 주는 곳” 배우 공효진이 부산 국제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0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기자회견에서 "부산을 7번째 찾았는데 부산국제영화제는 배우에게 자극을 주는 곳이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어 "부산영화제는 한국 영화인들의 단합대회라 할 수 있다. 침체된 시기에 의욕과 열정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홧김에 소 팔러 나온 노총각 시인 선호(김영필), 7년 만에 느닷없이 찾아온 옛 애인 현수(공효진), 의뭉스러운 소 한수(먹보)의 사연 많은 7박 8일 여행을 다룬 영화다. 공효진, 김영필 주연으로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이.. 더보기
부산의 이목 집중시킨 2명의 아시아 여배우 부산의 이목 집중시킨 2명의 아시아 여배우 서울경제 | 입력 2010.10.10 12:11 |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이같은 얼굴과 172cm라는 훌쩍 큰 키의 중국 배우 탕웨이, 초록색 눈을 빛내며 유창한 영어로 이야기하는 인도의 스타 아이쉬와라 라이. 미모의 두 여배우가 부산에 등장하자 팬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한국에 초행길인 그들은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매년 보기 어려운 해외 스타들의 참석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특히 아시아의 미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각국의 '미모 경연장'을 방불케 했다. 이 중에서 '색,계'의 여주인공이었던 중국 스타 탕웨이와 1994년 미스 월드 출신 인도의 국민배우 아이쉬와라 라이는 부산에 처음으로 방문.. 더보기
부산, 영화ㆍ금융 `업그레이드`…미래형 국제도시로 [동남권 산업지도 바뀐다] 부산, 영화ㆍ금융 `업그레이드`…미래형 국제도시로 문화콘텐츠컴플렉스 내년 완공 스튜디오ㆍ게임업체 입주 해양ㆍ금융기관 이전 맞춰 클러스터 구축…시너지 극대화 원전ㆍ플랜트도 고부가산업 부상 부산국제영화제로 부산이 영화도시로 떠오르면서 영화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사진은 부산 해운대시장에서 지난해 찍은 영화 '해운대'의 한장면. 부산이 영화 영상과 해양 · 금융 산업 업그레이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12년 공공기관 이전에 맞춰 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원전과 해양플랜트 산업도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웃 울산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남권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2일 부산 해운대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