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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 콘텐츠

지구촌 명품축제로 만들자 지구촌 명품축제로 만들자 [대백제의 부활-이제부터]문화학술 인프라구축 우선 데스크승인 2010.10.22 지면보기 | 3면 박재현 기자 | gaemi@cctoday.co.kr ‘2010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백제문화 재정립과 이를 통해 ‘지구촌 명품축제’로 육성해야 한다는 화두가 던져졌다. 충남도는 이번 대백제전 성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매체를 동원해 백제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고 사비궁 복원을 통해 백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등 ‘백제 브랜드’ 정립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또한 369만 명의 관람객이 대백제전을 찾은데다, 경제유발효과 역시 2399억 원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도약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사비미르, 사마이야기 등 수상공연을 통해 백제문화 콘텐.. 더보기
수상공연 사비미르 "기대에 못미친다" 혹평 수상공연 사비미르 "기대에 못미친다" 혹평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로 자리뜨는 관객도 있어 2010년 10월 03일 (일) 19:23:36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부여=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2010 세계대백제전' 의 최대 흥행 프로그램인 수상공연 시리즈 가운데 부여 '사비미르'가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30일 부여 왕흥사지 특설무대에서 그 막을 올렸다. 공주 수상공연 '사마이야기'가 공연 시작과 함께 대흥행을 터트리며 거의 연일 매진사태를 가져온 탓에 애초부터 적지 않은 부담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고 막을 연 부여 '사비미르'. 공주 '사마이야기'가 같은 금강을 배경으로 한 연대기적 대서사 판타지 공연물이라면, 부여 '사비미르'는 백제를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 창작 예술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