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방통위, 종편 승인 공청회 열고 본격 의견수렴 방통위, 종편 승인 공청회 열고 본격 의견수렴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승인기준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여론 수렴에 들어간다. 방통위는 오는 9월2일과 3일 양 일간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 관련 공청회를 경기도 과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당초 종편추진 계획 일정 상 1회만 개최하려 했으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이 신중하게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구함에 따라 따라 2회로 늘여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2일 오후 2시부터 열릴 1차 공청회에서는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편 및 보도PP(방송채널.. 더보기
"세계 ICT 장관들, 25일 서울로" "세계 ICT 장관들, 25일 서울로" 방송통신장관회의 개최...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콰도르 등 참석 예정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방송통신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장관회의(World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Summit 2010, WICS 2010)'를 25일 신라호텔에서 열고, 이와 연계된 월드 IT 쇼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금년도 장관회의는 '디지털 경제와 문화의 확산(Expanding Digital Economy and Culture)'을 주제로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의 방송통신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 우리나라를 포함 몽골, 가나, 에콰도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 더보기
미래인터넷, 망중심에서 탈피 미래인터넷, 망중심에서 탈피 방통위, 서비스와 망 둘다 고려한 미래인터넷 정책 추진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미래인터넷을 10년후 새로운 먹거리로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존에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에만 치중됐던 정책방향을 서비스와 망 모두를 고려한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다. 옛 정보통신부 시절이라면 '미래인터넷=미래 네트워크 구축'이었겠지만, 이제는 미래인터넷을 '혁신적 미래서비스+최적의 미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으로 보기 시작한 것이다. 방통위는 19일 '미래인터넷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디지털케이블연구원 임주환 원장, 방통위 형태근 상임위원)'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같은 정책방향의 '미래인터넷 추진계획안'을 논의했다. ◆방통위, 서비스와 인프라 .. 더보기
애플·구글과 견줄 10대 서비스는? 애플·구글과 견줄 10대 서비스는? 방통위 선정 '10대 미래 서비스'의 경쟁력 분석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과 통신, 인터넷 분야에서 애플과 구글이 주도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설 만 한 10대 유망 서비스는 무엇일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9일 연간 3천6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10대 서비스를 발표했다. 정부 주도 계획이라 콘텐츠나 기기보다는 망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에 집중돼 있지만, 성공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애플과 구글을 넘어설 수 있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10대 유망 서비스들은 이병기 전 방송통신위원의 제안으로 이영희 KAIST 교수, 박상일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부사장, 정경호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단장, 윤상원 서강대 교.. 더보기
방통위, '스마트폰' 속으로 방통위, '스마트폰' 속으로 아이폰 어플 제공...안드로이드폰도 내달 오픈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7일 아이폰에 주요 정책 정보를 담은 '방통위' 앱과 2만8천 단어를 수록한 '정보통신용어사전'을 오픈했다. 앱은 '방통위 뉴스', '주요 일정', '블로그', '이용자 상식, '즐겨찾기'의 5개 주요 메뉴로 구성돼 있는데, '방통위 뉴스'에선 모바일 웹(http://m.kcc.go.kr)을 연결해 위원회 보도자료, 의사일정, 회의록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타인에게 메일로 보낼 수 도 있다. '주요 일정'에서는 주요 행사 일정을 클릭한 뒤 주관기관으로 전화 연결하거나 행사장 약도까지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에서는 이동전화 품질 조회.. 더보기
삼성·구글, 위치서비스 '직접' 나선다 삼성·구글, 위치서비스 '직접' 나선다 방송통신위,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애플코리아에 이어 삼성전자와 구글코리아도 이동통신 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위치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 해 11월 방통위로 부터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받았다. 현재 애플은 KT 간섭없이 아이폰을 통해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서비스에 대한 단말기·인터넷 포털의 공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8일 삼성전자와 구글코리아 등 13개 신청법인을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업체는 이들 외에도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위드유, 한국스마트카드, 서울특별시, 키위플, 유피맥스, 피알에프, 엔에치엔비즈니스플랫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