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구글, 위치서비스 '직접' 나선다
삼성·구글, 위치서비스 '직접' 나선다 방송통신위,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애플코리아에 이어 삼성전자와 구글코리아도 이동통신 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위치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 해 11월 방통위로 부터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받았다. 현재 애플은 KT 간섭없이 아이폰을 통해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서비스에 대한 단말기·인터넷 포털의 공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8일 삼성전자와 구글코리아 등 13개 신청법인을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업체는 이들 외에도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위드유, 한국스마트카드, 서울특별시, 키위플, 유피맥스, 피알에프, 엔에치엔비즈니스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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