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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극적으로 성사된 ‘코리안 더비’ 극적으로 성사된 ‘코리안 더비’ 베스트일레븐 | 김정용 | 입력 2012.01.23 03:20 | 네티즌 의견 보기 (베스트일레븐) 우여곡절 끝에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날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Utd.의 박지성은 후반 31분, 아스날의 박주영은 후반 3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양 팀의 두 한국인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해 보였다. 박지성의 주 포지션인 좌우 측면에는 나니와 발렌시아의 입지가 확고했다. 박주영은 리그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상황이었다. 경기가 급박하게 전개되며.. 더보기
월드컵 2골 사냥 이청용, 137억 대박 임박? 월드컵 2골 사냥 이청용, 137억 대박 임박? 풀햄-박주영, 셀틱-차두리등 유명 클럽 태극전사에 '눈독' 공동취재단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6.27 11:50|조회 : 96726 |추천: 9|나도한마디: 0 [머니투데이/OSEN 박린 기자] 태극전사들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선전하며 유럽 유력 클럽행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서 끝난 16강전서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하지만 투혼으로 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유럽 유력 클럽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격의 핵인 박주영(25, 모나코)은 비록 아르헨티나전서 자책골.. 더보기
박주영, ESPN 선정 최우수 선수 뽑혀 박주영, ESPN 선정 최우수 선수 뽑혀 일간스포츠 | 온누리 | 입력 2010.06.13 19:02 [JES 온누리] "하이볼로 한국을 위협하겠다"던 그리스는 처참히 무너졌다. 허정무팀은 190cm대의 그리스의 장신을 우려했지만, 10cm이상 작은 박주영이 그리스 선수들과의 공중볼 다툼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박주영은 공중볼 다툼, 몸싸움 등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팀 공격을 주도했다. 일간스포츠 해설위원인 김호 전 대전 감독은 박주영의 활약에 대해 "공중 싸움에서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공 낙하지점을 빠르게 선점, 좌우로 벌려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칭찬했다. 황선홍 부산 감독도 "박주영이 사실상 원톱으로 나섰다. 원톱은 소화하기 어려운 자리인데 박주영이 수비를 많이 달고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