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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박물관, 모바일에 길을 묻다 박물관, 모바일에 길을 묻다 국립민속박물관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이용·예약·소개 등 전시정보와 3D영상까지 척척 고규대기자 enter@sphk.co.kr1 2 3 1 2 3 1 2 3 이제 스마트폰으로 관람하는 시대다. 최근 주요 박물관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최근 국내 주요 박물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거나 모바일 최적화 화면으로 스마트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6일 스마트폰용 모바일 웹페이지(m.nfm.go.kr)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용, 예약, 소개 등 국립민속박물관과 관련된 정보외에 전시, 소장품, 발간 도서 등 전시물과 관련된 코너도 마련했다. 소장품의 경우 의,식, 주 등 12개의 카테고리를 마련해 원하는 전시물을 검색하도록 만들.. 더보기
"문화는 국가경쟁력 길러내는 원동력" "문화는 국가경쟁력 길러내는 원동력" 박물관은 문화의 총체...상상력 길러야 최정필 ▲ 최정필 교수 ©museumnews [칼럼] 문화는 국가경쟁력을 길러내는 원동력이다. 그러한 문화의 총체가 박물관과 미술관에 그대로 담겨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박물관을 통해서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나아가서 인류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가운데 무한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 이러한 연유로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가늠하기 위해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가는 것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문화적 관습이라 할 수 있다. 이 땅에 우리 박물관이 개관 된지 100년이 지났다.그러나 우리민족에 의해서 운영된 박물관의 역사는 서구사회에 비해서 매우 짧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수년에 걸쳐서 엄청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