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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혁명

중국인…그들은 누구인가 김광억 교수, 중국인의 일상세계 분석 중국인…그들은 누구인가 김광억 교수, 중국인의 일상세계 분석 2010년 03월 08일(월) 인문학과 과학이 서로 협력,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문강좌 행사가 최근 줄을 잇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는 석학들이 진행하는 인문강좌를 연재한다. [편집자 註] 석학 인문강좌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찾고 있다. 그리고 거대한 빌딩이 계속 들어서는 도시, 거리를 가득 메운 유동인구,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농촌과 농민의 모습 등을 보게 된다. 그러나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갖고 중국의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 중국인의 일상생활로 이루어진 현실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 쉽지 .. 더보기
문화대혁명서 살아남은 혈연과 지연 지금은 미래 중국 건설하는 힘으로 부상... 문화대혁명서 살아남은 혈연과 지연 지금은 미래 중국 건설하는 힘으로 부상... 2010년 03월 22일(월) 인문학과 과학이 서로 협력, 미래를 만들어가는 인문강좌 행사가 최근 줄을 잇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는 ‘석학과 함께 하는 인문강좌’.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세상과 대화를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는 석학들이 진행하는 인문강좌를 연재한다. [편집자 註] 석학 인문강좌 중국을 방문한 사람은 어디서나 ‘천하위공(天下爲公)’이라고 쓴 쑨원(孫文)의 글씨를 보게 된다. 중국인 모두 대동(大同, Great Harmony)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 말 속에는 가족에 대립되는 특별한 개념이 담겨 있다. 공(公)이란 가(家)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