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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스마트 DNA, 스피디한 심장을 만나다 스마트 DNA, 스피디한 심장을 만나다 2010-10-08 09:59 신차기술 경연장 ‘2010 파리국제모터쇼’ 각종 최첨단 기술…전자박람회 연상 자동차보다 액세서리 집중 기현상도 BMW 뒷좌석에 아이패드 접목 눈길 애플-폴크스바겐 ‘아이카’ 프로젝트 벤츠 스마트社, 아이폰 전기자전거도 [파리(프랑스)=윤정식 기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고 ‘스마트카’로 이동하는 미래가 펼쳐진다. 이제 사무실보다 더 업무 보기가 편하고 집에서 보는 TV보다 더 재미있고 실감 나는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만능 IT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가 탄생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에서 개막한 파리국제모터쇼에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내놓은 똑똑한 차, 이른바 ‘스마.. 더보기
[현장에서] 모바일 오피스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모바일 오피스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면일자 2010.10.04 냉난방기 전문업체 귀뚜라미가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 스마트폰을 도입, 기존 사용 중인 개인휴대단말기(PDA)를 대체하고 모바일 오피스를 마련한 것이다. 난방기 AS 기사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모든 AS 업무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돼 고객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는 오프라인 환경에서 비효율적으로 작업하던 업무를 온라인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획득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영업직이나 AS기사 등 고객을 직접 찾아가야 하는 현장근무 직원의 경우 업무 프로세스가 표준화돼 모바일 오피스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이 크다. .. 더보기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새로운 요금체계 필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분야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통신망과 기기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는 차 안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DA, TV, 노브툭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이기 위해선 선결 과제가 있다. 현재의 통신망이 고도화되고 관련 솔루션 사업을 키워야만 하는 것. ◆앞선 IT기술, 스마트워크에 유리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더보기
"어디나 사무실"‥모바일 오피스 확산 "어디나 사무실"‥모바일 오피스 확산 '유비쿼터스 워킹 시대' 비판론도 고개 기존 컴퓨터의 성능에 못지않은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각 기업의 그룹웨어를 탑재해 굳이 사무실에 앉아있지 않아도 회사의 서버에 접속,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전화와 달리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관련 이메일을 그 자리에서 보고 즉석에서 일을 처리하도록 하는 회사도 늘고 있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최근 의사결정의 속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산한다는 목표로 8만8천여명 전 직원에게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그.. 더보기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모바일 오피스 구현 ‘마음’대로 하세요” 도안구 2010. 05. 04 (0) 사람들 |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되면서 국내 솔루션 업체들도 분주하다. 기업들이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하려는 요구가 갑자기 늘었기 때문이다. 마음정보도 이런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솔루션 업체 중 하나다. 한국IBM의 도미노와 로터스노츠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한 마음정보는 최근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내놨다. 신영일 마음정보 솔루션사업부 개발 팀장은 “최근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상당히 관심이 많죠. 그룹웨어 업체 입장에서 이런 요구에 빨리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바일 포털 솔루션인 ‘X-모바일 오피스 2.0′을 만든 이유입니다. 일단 아이폰을 대응할 수 있도.. 더보기
이통 3사 `탈통신ㆍIPEㆍ스마트` 3색 전략으로 도약 이통 3사 `탈통신ㆍIPEㆍ스마트` 3색 전략으로 도약 KTㆍSKTㆍ통합LGT 이종산업과 융합 가속화 금융ㆍ유통ㆍ자동차 등 영역확장 기업시장 공략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 입력: 2010-04-20 22:51 ■ 코리아 차세대 엔진 신성장산업 3부. 우리 기업 신성장산업은 ⑪ 이동통신 3사 컨버전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는 지난해 9월 전 작업장에 와이브로를 설치했다. 595만 평방미터(180만평) 전 작업 현장을 하나의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한 것. 이로써 조선소 작업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도면 수정이나 자재 이동 등 경로 파악, 실시간 작업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설계도와 다른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도면을 확인하고 수정하기 위해 사무실을 들락날락하느라 한나절을 보.. 더보기
SK텔레콤, 스마트폰 융단폭격…내주부터 줄줄이 출시 2010년 04월 20일 10:22:02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다음주 부터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공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80여만명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아이폰의 인기가 예상치를 훨씬 웃돌면서 SK텔레콤도 마음이 급해졌다. SK텔레콤은 주력폰인 T옴니아2에 이어 모토롤라의 모토로이를 선보였지만 여전히 아이폰 열풍을 잠재우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당장 다음 주 부터 국내외 주요 단말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아이폰 열풍을 잠재운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1일 스마트폰 시장 세계 2위인 림 사의 블랙베리 볼드 9700을 시작으로 삼성전자, 팬택, HTC, 소니에릭슨 등 국내외 전략 스.. 더보기
[커버스토리] 모바일 오피스에 '푹' 세계일보 | 입력 2010.04.15 04:40 | 수정 2010.04.15 04:57 '탈 사무실'…분초 다투는 비즈니스 미학 [이코노미세계] H사 영업팀 김현성(가명·33세) 과장은 고객사 방문 시 명함을 주고받은 후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명함을 찍는다. 스마트폰에 깔아 놓은 명함 스캐너(애플리케이션)가 이름, 회사명, 주소, 전화번호, e메일을 자동 저장해주기 때문이다. 예전 같았으면 일주일 2~3회 사무실에 돌아가 한두 시간을 할애해 명함을 정리하곤 했다. 그러나 요즘은 회사가 지급해준 스마트폰 덕분에 명함을 정리하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됐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자신이 만난 상대방의 인상착의, 성향, 주요 정보를 입력해 놓을 수 있어,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을 불편함 없.. 더보기
아이폰 50만대, 한국사회를 바꾸다 아이폰 50만대, 한국사회를 바꾸다 연합뉴스 | 입력 2010.04.01 15:19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애플 아이폰이 KT를 통해 국내 출시된 지 4개월여 만에 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아이폰은 출시 이후 국내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 콘텐츠, 무선데이터 시장을 활성화하면서 그동안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모바일 생태계의 개방과 성장을 촉발시켰다. 아이폰 도입 직후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개개인의 삶의 양식은 물론,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 금융 및 교육, 교통 등 타 산업분야와 컨버전스 등으로 한국 사회 자체의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아이폰 출시 4개월만에 50만대 돌파 = 애플 아이폰은 지난해 11월 28일까지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무려 6만6천명의 가입자를 모았고, 출시 열흘째인 1.. 더보기
새 천년 10년, 전망을 듣다 (끝) IT 새 천년 10년, 전망을 듣다 (끝) IT 2010년, 즉 새 천년 10년, 우리 사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을 맞게 된다. 이에 사회·교육과 문화·여성·경제 분야 전문가들에게서 한국 사회에 일어날 주요 변화와 함께 그 대안과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여성이 양 날개 활짝 펼 수 있는 ‘생태환경’이 왔다 소통·섬세함·아이디어·도전이 기술력보다 중요해 ▲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 정대웅 / 여성신문 사진기자 (asrai@womennews.co.kr)“IT 세계 디지털 문화에 발을 들여놓은 이상 ‘계급장’ 떼고 얘기하고 또 사고해야 한다. 블로그나 트위터 모두 수평적 관계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달려드느냐가 중요하다.” IT가 중심이 된 첨단 정보화 사회의 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