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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맥루한

'예술+과학기술' 접목 넘어 산업을 노크하다 '예술+과학기술' 접목 넘어 산업을 노크하다 소셜미디어와 충북의 미래지도 문화적 변화 : 예술과 기술이 창조한 신세계 2010년 09월 26일 (일) 19:57:09 지면보기 5면 김정미 기자 warm@jbnews.com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 2010(INDAF2010)이 지난 1일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개막했다. 모바일 비전, 무한미학이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예측 불가능한 미래 예술의 다양성을 선보인다. 인다프 2010은 그동안 봐왔던 전시와는 분명히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측면도 그렇지만 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구현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미술이 소셜미디어의 범주 안에 들어온 느낌이었다. 관객과 작품이 혼연일체가 되고 물질세계와 가상세계는 경계가 없어지고, 미.. 더보기
소셜 미디어의 대화 법칙 소셜 미디어의 대화 법칙 by 비전 디자이너 | 2010. 07. 21 (1) 소셜웹 소셜 미디어는 유용한가? 스마트폰이 유행이다. 연말에는 스마트폰이 500만대란다. 아이폰 4G와 갤럭시S를 모르면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모르는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사를 읽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소셜 미디어는 필수다. 박근혜 의원님까지 트위터를 하기 시작했다. 경영을 하든, 정치를 하든, 트위터나 소셜 미디어는 이제 선택과 취향이 아닌, 필요와 전략의 문제가 됐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 같은 유행과 필수의 흐름에 깔려 있는 기본적인 전제는 소셜 미디어는 유용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는 유용할까? 아니 유용해야 할까? 애시당초, 그 유용하다는 말이 실제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1973년. 이제는 .. 더보기
상상 그 이상의 ‘증강현실’ 상상 그 이상의 ‘증강현실’ 한겨레 | 입력 2010.04.19 16:40 | [한겨레] 과학향기 2018년 우리의 미팅문화는 어떻게 바뀔까? 카페에 마주앉은 초식남 A군과 건어물녀 B양의 초면 대화를 상상해보자. "인식 좀 해도 실례 안 될까요?" "예. 원하시면." B양이 살짝 목례하고 스마트폰을 꺼내 상대방 얼굴을 비추자 화면에 바로 A군의 신상정보 이미지가 뜬다. 성명 이대박, 나이 32세, 2012년 한국대 경영학과 졸, SX 마케팅부 대리, 2016년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학교 지어주기 참가...정보인증 구글 퍼셉션. "마다가스카르에 학교 지어주기? 음 훌륭하시네요. 저는 방콕 족인데. 초식남씨는 왜 절 인식안하세요? 제가 인식도 안 될 정도로 보이나요? 저도 구글 인식서비스 가족이라구요. 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