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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KOTRA '드라마 외교' 선덕여왕, 헝가리 안방 납신다 KOTRA '드라마 외교' 선덕여왕, 헝가리 안방 납신다 현지 우리 기업들과 함께 한류문화 수출 도와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KOTRA와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이 한류 문화 수출에 첨병으로 나서고 있다. 6일 KOTRA에 따르면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사극 '선덕여왕'이 15일부터 헝가리 국영방송 MTV의 M1채널을 통해 헝가리 시청자들을 만난다. 선덕여왕은 M1채널의 황금시간 대인 오후8시30분부터 매주 5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선덕여왕은 2008년부터 헝가리에서 4차례나 방송되며 5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대장금의 뒤를 있을 지 여부로 관심이다. 이번 수출은 그 동안 드라마를 로열티를 받고 일부 수정해서 수출했던 것과 달리 방송 내용을 재가공한 DVD 완제품 형태로 유럽에 수.. 더보기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정겹고 풍성한 한가위 연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최근들어 전국적으로, 지역적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소식을 접하고 이러한 내용을 "콘텐츠 코리아"를 통해 매쉬업 서비스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 구조가 보다 고도화되고 글로벌 역량 역시 축적되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근 콘텐츠 관련 중요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콘텐츠중소기업 실질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의 "콘텐츠중소기업 희망정책포럼" 행사인데요. 먼저 본 행사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주신 국회 정병국 문방위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사의 패널 토론으로 끝까지 함께 .. 더보기
이병훈표 사극 ‘동이’, 왜 또 인기일까 이병훈표 사극 ‘동이’, 왜 또 인기일까 JES | 김인구 기자 | 2010.04.27 10:30 입력 동이 MBC 사극 '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1.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 26일 11회는 21%로 점프했다. 매회 약 1%씩 차곡차곡 '시청률 쌓기'를 하고 있다. '동이'의 비결은 뭘까? 한 방송사 PD는 "가장 낯익은 소재를 낯설게 재해석하는 이병훈 PD의 연출이 또한번 통했다"고 말했다. ▶ 익숙한 소재를 새롭게 재해석 조선시대 숙종과 장희빈의 이야기는 지금껏 사극의 단골 소재였다. 장희빈은 당대 최고인 이미숙·정선경·김혜수 등 수많은 여배우들이 한번은 거쳐간 최고의 팜므파탈 캐릭터다. 신분 상승과.. 더보기
[O2/집중분석]‘장금이’와 ‘연생이’ 사이에 놓인 ‘동이’ [O2/집중분석]‘장금이’와 ‘연생이’ 사이에 놓인 ‘동이’ 동아 2010-04-01 15:00 2010-04-01 15:00 여성 | 남성 이병훈 감독의 신작 '동이', '대장금'과 비교하니 이병훈 감독의 신작 '동이'에서 숙빈 최씨(동이) 역을 맡은 한효주. 사진제공 MBC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엔 지나칠 정도로 가혹한 운명이다. 봉건적 신분 질서가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천인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세상 두려울 것 없는 자신감으로 위풍당당하던 소녀. 하지만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항하던 아버지와 오빠를 동시에 잃은 뒤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가혹하다. 하지만 어린 소녀는 자신의 운명과 당당히 맞서 '천인의 딸'에서 '왕비'의 자리에 오르면서 스스로 '빛'이 된다. 평범.. 더보기
‘동이’ 이병훈PD, “이번이 은퇴작이 될 수도 있을 듯” ‘동이’ 이병훈PD, “이번이 은퇴작이 될 수도 있을 듯” 일간스포츠 | 심수미 | 입력 2010.03.18 20:32 | 수정 2010.03.18 20:58 [JES 심수미] MBC 새 월화극 '동이'(김이영 극본, 이병훈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열렸다. '동이'는 '허준''대장금' 등 만드는 사극마다 히트했던 이병훈PD가 '이산'(08) 이후 2년만에 제작하는 드라마다. 조선 숙종시대를 배경으로 천민에서 왕의 어머니가 된 숙빈 최씨의 일대기를 다룬다. 한효주가 타이틀롤인 동이를 맡았고 지진희가 숙종 역에 캐스팅돼 '대장금'이후 6년만에 이병훈PD와 호흡을 맞춘다. 지진희는 한효주에 대해 "외모가 무척 현대적이지만 사극 분장을 하면 세련된 한국의 여인상.. 더보기
한류에 빠진 이란 [해외이슈] 한류에 빠진 이란 대장금 시청률 90%, 주몽은 85%, 한국산 가전 점유율 75% 공종식│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kong@donga.com│ ‘한류’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이제는 ‘글로벌 문화 현상’이다. 그런데 중동국가인 이란에서 한국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가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MBC의 ‘대장금’이 시청률 90%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에는 MBC의 ‘주몽’이 85%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다. 언뜻 봐서는 한국과 문화적인 공감대가 별로 없을 것 같은 중동국가 이란. 왜 이란인은 한국 드라마에 열광할까. (좌) 이란에서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대장금’의 이영애. (우) 최근 이란을 강마 ‘주몽’의 송일국과 한혜진. 2009년 8월 중순 이란의 수도 테헤란. 드라마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