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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이모저모]日 '아사히 TV' 취재열기 후끈 [이모저모]日 '아사히 TV' 취재열기 후끈 [대전=중도일보] ○…최석원 대백제전조직위원장이 지난달 30일 대전MBC '2010한빛대상' 특별상 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1000만 원 전액을 향후 설립될 가칭 '충남문화재단'에 기탁키로 해 귀감을 사기도. 최 위원장은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잘 치러내고, 그 공로를 인정받는 것이라면 내가 받을 상이 아니다”라며 “상금도 그런 점에서 앞으로 설립될 재단에 기부하는 게 옳다고 판단했다”고 기탁 이유와 의지를 설명. 충남문화재단은 대백제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뒤 그 이익금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외연을 확대한 백제문화제 개최 및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하겠다는 도의 구상이 담긴 조직. ○…일본 '아사히 TV'에서 2일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아와 취재하며 일본의 대백.. 더보기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이 대통령 "지방 축제 아닌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도록" 10.09.17 19:24 ㅣ최종 업데이트 10.09.17 19:24 심규상 (djsim) 세계대백제전, 이명박, 안희정, 2010세계대백제전, 충청남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우리 오늘 여기 모여/ 백제의 혼불로 금동대향로에 봉향하니/ (중략) / 땅의 기운이 하늘에 전해지고 잠들었던 백제가 깨어나리라." '2010 세계대백제전'이 17.. 더보기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가난속에서도 삼천궁녀의 재를지낸 선조의모습에 감동 2010년 08월 30일 (월) 17:13:15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대전=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요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공,사석에서 자주하는 말이 있다. "56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백제문화콘텐츠 안에 흐르는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대백제전을 성공시켜야 하고, 또 성공시킨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안 지사가 매일 이 말을 할만큼 강하게 가슴에 꼿힌 것은 한 장의 사진이다. 그 사진은 '받들자 삼천열혼(三千烈魂)'이라고 적힌 팻말 글씨가 선명한 50여 년 전 백제문화제 초기의 흑백 사진 한 장이다. 이 사진은 당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