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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달에 가지 않았다? (중) 과학으로 파헤친 음모론 그들은 달에 가지 않았다? (중) 과학으로 파헤친 음모론 (15) 2010년 09월 09일(목) 음모론 속 과학 아폴로 11호를 비롯해 아폴로 17호까지 달에 착륙하는 순간의 사진과 동영상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그 어디에도 엔진 분사 자국이 보이지 않는다. 달 착륙선이 하강할 때 엔진의 분사 압력이 상당할텐데도 착륙선 다리가 닿은 부분조차 흙먼지가 날아간 흔적이 전혀 없다. 달 착륙선이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이륙할 때를 보면 더욱 의심스럽다. 로켓 엔진에서 뿜어져 나와야 할 배기가스의 분출 장면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도, 마치 튼튼한 줄로 매달아 확 끌어올리는 것처럼 착륙선이 갑자기 상공으로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 달 표면에 찍힌 버즈 올드린의 발자국 이에 대해 음모론자들은 스튜디오에서 .. 더보기
영원한 지구의 동반자, 달의 과학 달력, 갯벌에서 생명체까지… 영원한 지구의 동반자, 달의 과학 달력, 갯벌에서 생명체까지… 2010년 07월 15일(목) 달은 인간의 기억이 미치지 않는 오래된 과거부터 지구와 함께 해 왔다. 인간들은 거의 모든 밤마다 달을 볼 수 있었고, 하나의 신 또는 태양과 짝을 이루는 거대한 존재로 상상해왔다. 그로 인해 관련된 신화나 전설이 만들어 졌고, 달은 매우 신성한 존재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왔다. ▲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신비감을 주는 달은 고대 부터 많은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면서 달은 그저 지구의 중력에 구속된 작은 위성의 하나라는 것이 밝혀졌고, 우주선과 인간을 보내는 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됐다. ‘달에는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다’, ‘달은 빛을 내는 큰 구슬이다’ 등의 상상들이 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