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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낙동강, '문화관광ㆍ레저 공간'으로 거듭난다 낙동강, '문화관광ㆍ레저 공간'으로 거듭난다 경북도, 345억원 들여 관광자원화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총 3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낙동강을 문화관광 및 레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낙동강을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올해 국비 19억원을 포함한 37억원을 들여 '낙동강 신(新)나루 문화지대 조성사업'과 '레포츠구역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및 기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낙동강 신나루 문화지대 조성사업은 앞으로 3년간 사업비 280억원을 투자해 잠재적 문화콘텐츠를 지닌 낙동강 나루터를 재현해 역사ㆍ문화ㆍ체험제공의 틀로 활용하는 것이다. 안동 개목나루, 상주 회상나루, 구미 비산나루, 고령 개경포나루를 되살려 나루터와 주막촌, 특.. 더보기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태백시-본사 공동주최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 생태관광계획 수립 제기 2010년 10월 09일 (토) 박창현 ▲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박창현 태백에 소재한 한강, 낙동강, 오십천 등 삼수(三水)발원지의 관광자원화는 생태환경을 살린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태백시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태백 삼수발원지 가치와 생태문화콘텐츠 개발’ 심포지엄이 8일 오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와 생태·관광분야 전문가, 김진만 태백시부시장, 김창한 태백농협조합장, 신승하 태백시통장협의회장, 발원지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정섭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