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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이재오 조카´ 표기 특채" vs "친인척 기입란 없어" "´이재오 조카´ 표기 특채" vs "친인척 기입란 없어" ´이재오 조카 특혜의혹´ 공방 신동규 기자 (2010.10.06 16:06:18) ◇ 6일 마포구 상암 DMC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린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이재오 특임장관의 조카 특채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이재오 특임장관의 조카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 공방이 벌어졌다.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이날 출석한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게 "이재오 장관의 조카를 알고 있었느냐"고 따졌고, 이 원장은 "이 장관과는 아는 사이고, 만나기도 했지만 조카의 청탁을 받은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 장관의 조카 이모씨는 이 장관이 국회.. 더보기
콘텐츠 中企 지원 위한 포럼 개최 콘텐츠 中企 지원 위한 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콘텐츠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위한 포럼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중소기업 실질적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및 문방위 소속 국회의원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콘텐츠 중소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는 정부보증재원 출연, 콘텐츠 가치평가센터 및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 등 콘텐츠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중소기업연구원 .. 더보기
오픈마켓 게임 유통 길 열렸다 오픈마켓 게임 유통 길 열렸다 사전심의 문제로 차단됐던 애플 앱스토어 등 콘텐츠 오픈마켓의 게임 서비스가 이르면 3개월 안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게임을 이용하기 위해 해외 오픈마켓을 우회하는 편법을 써야 했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앞으로는 자유롭게 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게임업체와 개인개발자들도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오픈마켓 게임의 자율심의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문방위 법안소위는 정부안과 전병헌 민주당 의원과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통합조정한 위원회 대안을 제안해 가결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이나 부령으로 정하는 게임에 대해서는 사.. 더보기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국회의원들이 여야와 당을 초월해 오랫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국내 산업을 통째로 흔들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더 잘 알고, 이를 활성화 해 '잘살아보자'는 것이다. 3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승규, 김을동, 김창수, 변재일, 이용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국회 스마트폰 심포지움'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스마트폰 혁명과 제 2의 IT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몰려 관심을 반영했으며, 공동 주최 의원들 외에도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과 나경원, 이성락, 진영 의원 등이 행사에 얼굴을 내밀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동영상 인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