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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국순당 3남매의 막걸리 전쟁 국순당 3남매의 막걸리 전쟁 ‘술 명가’ 전통 ‘막걸리’로 이어갑니다 첫째 배중호 국순당 사장(오른쪽) 53년생/ 연세대 생화학과/ 롯데상사 무역부/ 배한산업 (국순당 전신) 이사/ 93년 국순당 대표이사(현) 둘째 배혜정 배혜정누룩도가 사장(가운데) 56년생/ 2001년 배혜정누룩도가 사장(현) 셋째 배영호 배상면주가 사장(왼쪽) 59년생/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85년 배한산업 입사/ 93 년 국순당 전무/ 96년 배상면주가 대표(현) 지난 5월 1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기를 기원하면서 ‘16강 막걸리 선발대회’를 열었다. 살균 막걸리 4종과 살균 처리하지 않은 생막걸리 12종이 16강 막걸리로 선정됐다. 이 중 눈에 띄는 막걸리 3가지가 있었으니, ‘이화.. 더보기
국순당, 백세주 빈틈 막걸리로 메워 국순당, 백세주 빈틈 막걸리로 메워 올해 영업이익 배로 늘듯…설비증설도 검토 백세주의 빈틈을 막걸리가 메웠다. 29일 국순당이 공시한 200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간판 상품인 백세주는 지난해 매출액이 373억원에 그쳐 2007년 510억원, 2008년 432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백세주는 국순당 매출액의 68.1%를 차지하는 효자상품이다. 강장백세주도 2008년 13억원에서 2009년 12억원으로 매출이 줄었다. 이 같은 실적 감소는 주류시장에서 약주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시들해진 결과다. 국순당 자체 조사 결과 백세주의 약주시장 점유율은 2007년 1.9%, 2008년 1.6%에 이어 지난해에는 1.3%까지 떨어졌다. 청주(1.4%)보다도 점유율이 낮다. 백세주의 부진이 자칫 회사 위기로 이어질 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