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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상의 '지식재산기본법' 제정 토론회 상의 '지식재산기본법' 제정 토론회 기사등록일 2010.05.12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11일 서울 남대문로 삼익회관에서 열린 `지식재산기본법 제정 공개 토론회`에서 최태현 지식재산전략기획단 부단장이 `지식재산기본법 입법예고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특허·저작권 등 글로벌 지식재산 전쟁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격상하고 대통령실에 지식재산수석비서관을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1일 국무총리실 지식재산전략기획단(단장 김호원 국정운영2실장)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지식재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개 토론회에서 변리사계 대표로 나온 김용식 대한변리사회 기획이사는 “지식재산위원장을 입법예고(안)에서 제시한 국무총리와 민간 공동 체제보다.. 더보기
"세계시장 겨냥 지재권 전략 필요" 이택수 LPK페이턴트로펌 대표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0-04-11 21:03 "지식재산권 시장은 국제무대, 특히 미국에 있습니다. 세계 지재권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국가 지재권 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미 버지니아주 비엔나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특허전문 로펌 LPK페이턴트로펌의 이택수 대표(사진)는 국내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들의 지재권 정책 관련자들에게 "지재권 시장이 실재하는 곳을 정책의 타깃으로 하라"고 조언한다. 세계 일류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미국특허를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대부분의 특허분쟁과 특허괴물 관련 이슈가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지재권 전략도 `우물안 개구리식'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