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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통영, 한산대첩 '승전의 역사속으로' 바다체험 통영, 한산대첩 '승전의 역사속으로' 바다체험 청소년 배움의 장,한산대첩 한산도 일원 바다체험과 통영 역사문화알기 2010년 09월 06일 (월) 11:01:27 홍경찬 기자 cnk@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한산대첩은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과의 총력전이었다. 조선으로서는 국가의 존망이 일본에게는 전쟁의 승패가 걸린 한판 대 해전이었다. ▲ 한산도 제승당 앞 거북 등대에서 '승전의 역사속으로' 노젓기 체험을 한 충렬여고 2학년 206명의 학생들 만약 한산대첩이 일본의 승리로 돌아가 조선의 남해와 서해 우회작전이 성공하고 다시 수륙 병진하였다면 명나라도 일본의 수하에 놓일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이는 한일합방 1901년 치욕의 역사를 300여년 전으로 앞당기는 결과를 .. 더보기
조기 내걸린 `해군 도시' 진해..깊은 슬픔 속에 조기 내걸린 `해군 도시' 진해..깊은 슬픔 속에 연합뉴스 | 입력 2010.04.27 18:22 | 수정 2010.04.27 18:57 (진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천안함 '46용사(勇士)' 장례 사흘째인 27일 해군의 요람인 경남 진해 시가지 곳곳에는 조기가 내걸리고 희생 장병의 넋을 기리는 추모 현수막으로 가득했다. 군함 입출항시 해군들이 가장 많이 들락거리는 해군기지사령부 인근 진해 북원로터리 부근에는 지역 주민들이 희생자들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며 내건 조기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로터리 인근 충무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무화(72)씨는 "천안함 희생자 소식을 듣고 난 뒤 부터 조기를 내걸었다"며 "모두 자식같고 손자같아 계속 마음이 아프다"고 안타까워 했다. 로터리 중앙에는 우리나라 최초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