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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삼수발원지 관광화·생태환경 복원 병행” 태백시-본사 공동주최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 생태관광계획 수립 제기 2010년 10월 09일 (토) 박창현 ▲ 태백 삼수발원지 심포지엄에 참석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가 열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태백/박창현 태백에 소재한 한강, 낙동강, 오십천 등 삼수(三水)발원지의 관광자원화는 생태환경을 살린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기준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태백시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주최한 ‘태백 삼수발원지 가치와 생태문화콘텐츠 개발’ 심포지엄이 8일 오후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학계와 생태·관광분야 전문가, 김진만 태백시부시장, 김창한 태백농협조합장, 신승하 태백시통장협의회장, 발원지마을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신정섭 한국.. 더보기
강릉에서 ‘2010 심연수문학제’ 개최 강릉에서 ‘2010 심연수문학제’ 개최 8월 6일~7일까지 학술세미나, 문학상 시상식, 출판기념회, 시낭송대회 등 열어 전도일 기자 (2010.08.05 15:28:02) 강릉출신 김연수 민족시인을 선양하기 위한 ‘2010 심연수문학제’가 8월 6일부터 7일까지 경포 현대호텔 등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심연수선양사업위원회(위원장 엄창섭), 강원도민일보, 강릉MBC가 주관하는 이번 문학제는 학술세미나와 심연수문학상 시상식, 출판기념회, 전국시낭송대회 등이 열린다. 첫날인 6일 오후 3시부터 경포 현대호텔에서 개최되는 학술세미나에는 엄창섭 관동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승희 영남대 교수가 ‘시문학의 소통과 교육적 활용’, 조규익 숭실대 교수가 ‘심연수의 여정과 이주 외국인의 삶’, 강명혜 문학박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