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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대백제전'

수상공연 사비미르 "기대에 못미친다" 혹평 수상공연 사비미르 "기대에 못미친다" 혹평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로 자리뜨는 관객도 있어 2010년 10월 03일 (일) 19:23:36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부여=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2010 세계대백제전' 의 최대 흥행 프로그램인 수상공연 시리즈 가운데 부여 '사비미르'가 관심과 기대 속에 지난 30일 부여 왕흥사지 특설무대에서 그 막을 올렸다. 공주 수상공연 '사마이야기'가 공연 시작과 함께 대흥행을 터트리며 거의 연일 매진사태를 가져온 탓에 애초부터 적지 않은 부담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안고 막을 연 부여 '사비미르'. 공주 '사마이야기'가 같은 금강을 배경으로 한 연대기적 대서사 판타지 공연물이라면, 부여 '사비미르'는 백제를 배경으로 하는 대서사 창작 예술물이.. 더보기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1400년 전 백제를 깨우다... 17일 대백제전 개막 이 대통령 "지방 축제 아닌 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도록" 10.09.17 19:24 ㅣ최종 업데이트 10.09.17 19:24 심규상 (djsim) 세계대백제전, 이명박, 안희정, 2010세계대백제전, 충청남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 17일 오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화단지 백제왕궁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0 세계대백제전' 개막식 장면. ⓒ 충청남도 세계대백제전 "우리 오늘 여기 모여/ 백제의 혼불로 금동대향로에 봉향하니/ (중략) / 땅의 기운이 하늘에 전해지고 잠들었던 백제가 깨어나리라." '2010 세계대백제전'이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