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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제빵왕 김탁구',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 표창' '제빵왕 김탁구',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 표창' 입력 : 2010.12.19 11:55 [OSEN=이정아 기자]'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다큐멘터리 '동물의 건축술'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와 제작자, 콘텐츠 해외진출 유공자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20일오후 4시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제빵왕 김탁구’는 7~80년대 경제부흥기 속에서 역경을 딛고 기업 활동에 전념하는 사람들의 고난과 역경을 그린 드라마다. ‘동물의 건축술’은 동물의 건축술을 과학적 관점에서 보여줌으로써 자연다큐의 범위와 지평을 넓힌 다큐멘터리.. 더보기
[취재]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개막식 & 시상식 [취재]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개막식 & 시상식 [종목] 공연/행사 [분야] 드라마 [작성자] 류재용 [작성일] 2010.10.03. 21:07 오는 10월 12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화려한 유등축제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드라마 축제인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http://www.kdfo.org)이 본격적으로 돛을 띄웠다. 또한 지난 2일(토)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점령한 드라마 스타들과 함께 올해의 인기 드라마를 다시 떠올리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에 의한 시상이 주어지는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최종 수상자와 작품상 등이 발표되기도 했다. 총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는 총 9개 부문, 17명의 수상자를 가렸다. 대한민.. 더보기
'추노', KDF 2010 대상..3관왕 영예 '추노', KDF 2010 대상..3관왕 영예 머니투데이 김수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0.02 20:30|조회 : 339 |추천: 2|나도한마디: 0|기사URL복사 2010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장혁ⓒ류승희 인턴 기자 지난 3월 종영된 KBS 2TV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가 2010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orea Drama Festival 2010, 이하 KDF 2010)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을 차지했다. 2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KDF 2010 시상식에서 '추노'는 작품상에 이어 주연배우 장혁이 남자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천성일작가가 미니시리즈 부분 작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근 ..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그 괴력은 어디서 나온걸까 '제빵왕 김탁구', 그 괴력은 어디서 나온걸까 입력 : 2010.09.17 07:50 핏줄 의식의 힘, 그 힘을 넘어서 [OSEN=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내세울만한 톱스타도 없고, 눈을 잡아끄는 스펙터클도 없다. 중견연기자들이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가 드라마의 허리를 지탱해주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제빵왕 김탁구'가 보여준 괴력을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게다가 연출이 실험적이거나 빼어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결국 스토리에 답이 있다는 것인데, 완성도로만 놓고 보면 '제빵왕 김탁구'는 과장이 많고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뭘까. '제빵왕 김탁구'의 그 무엇이 대중들을 그토록 열광하게 한 것일까. 스토리의 완성도와는 별도로, 이 드라마는 이른바 시청률이 된다는 검증된(?) 소..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용서와 화해로 '해피엔딩' '제빵왕 김탁구', 용서와 화해로 '해피엔딩' 이데일리 | 양승준 | 입력 2010.09.16 23:26 | 수정 2010.09.16 23:29 |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제빵왕 김탁구'는 주인공들의 용서와 화해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1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마지막회에는 서로 갈등을 빚으며 대립해오던 출연진들이 불신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성의 경영권을 놓고 대립각을 세운 김탁구(윤시윤 분)와 한승재(정성모 분)의 갈등은 한승재가 회사 경영 비리 등으로 감옥에 수감되며 일단락됐다. 이는 한승재의 친아들인 구마준(주원 분)이 직접 한승재의 비리를 경찰에 밀고해 벌어진 일이라 충격을 더했다. 김탁구의 그늘에 가..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주원, 오열 연기에 '눈길' '제빵왕 김탁구' 윤시윤-주원, 오열 연기에 '눈길' 아시아경제 | 강승훈 | 입력 2010.08.26 23:15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탁구(윤시윤)와 마준(주원)이 팔봉선생(장항선)의 죽음을 슬퍼하며 오열했다. 2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KBS '제빵왕 김탁구'에서 탁구와 마준은 팔봉 선생이 죽자,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팔봉선생은 탁구와 마준의 마지막 경합 주제로 '가장 행복한 빵은 네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만들어야 할 빵'이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에게 평생 명심하고 살라고 주지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와 마준의 눈물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에게 희로애락의 연기는 쉬워보여도 그리 쉽지 않다. 연기력으로만 표현하기 힘들다는 것. 그만큼 경험과 진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더보기
‘김탁구’ 뒷심 안떨어지는 이유 ‘김탁구’ 뒷심 안떨어지는 이유 헤럴드경제 | 입력 2010.08.20 11:02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는 30회로 예정돼 있다. 미니 시리즈라고 하기 힘들 정도로 호흡이 길다. 사전 제작이 어려운 국내 드라마 제작여건상 초반에 시청자의 관심을 끈 드라마도 후반까지 그 이슈성과 완성도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제빵왕 김탁구'는 20회가 지나서도 40%초반의 시청률을 올리며 저력의 뚝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유는 선악구도를 따르면서도 단순한 선악구도가 아닌 캐릭터들의 갈등 구조가 점층 구조를 취하고 있다는데 있다. 초반 어른들의 탐욕심과 이기심이 저지른 막장적 사건들이 하나하나 발각되면서, 다시말해 '뇌관'들이 계속 터져 적절한 충격을 줌으로써 드라마의 사건의 강도는 계속 유지..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뒤에서 이승철 웃고있다 '제빵왕 김탁구' 뒤에서 이승철 웃고있다 뉴시스 | 이현주 | 입력 2010.08.07 15:05 |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시청률 40%를 넘긴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OST에서도 재미를 보고 있다. OST 제작사 풍년아트콘텐츠는 7일 "이승철이 부른 타이틀곡 '그 사람'이 발표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벌써 컬러링과 벨서비스로 40만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송 종료 예정인 9월 중순 이후에도 인기가 계속될 경우, 단일 드라마 OST로만 5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 사람'은 주인공 윤시윤(24)과 유진(29)의 슬픈 사랑을 보여주는 러브 테마곡이다. 이승철(44)은 자신의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해준 후배가수 유진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더보기
고맙다, 김 탁구 고맙다, 김 탁구 나는 TV 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지만, 요즘 KBS의 '제빵왕 김탁구'에 빠졌다. 처음부터 본 것은 아니다. 내가 위원으로 있는 청주공항활성화대책위원회 홈페이지(블로그)에서 그 드라마가 우리지역에서 촬영된다는 소식을 접한 뒤로부터 보기 시작했다. 재미도 있고 철학도 있다. 세상과 이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사람과 세상적 욕망만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의 대조적인 삶, 약간의 미스테리, 그리고 스피디한 전개가 흥미를 끈다. 저지난 주 토요일은 아예 하루 종일 1편부터 7편까지 인터넷의 다시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편당 500원의 사용료를 내고 봤다. 눈이 아플 정도로. 왜냐하면 내가 7편부터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 드라마에 집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드라마의 촬영무대가 옥천의 청산면,..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탁구-유경 가슴 아픈 첫키스..제빵 수업 '예고' '제빵왕 김탁구', 탁구-유경 가슴 아픈 첫키스..제빵 수업 '예고' 아시아경제 | 조범자 | 입력 2010.07.14 23:16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김탁구(윤시윤 분)와 신유경(유진 분)이 가슴아프고 짜릿한 첫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제빵수업이 시작되며 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팔봉집으로 몸을 숨긴 유경이 마준(주원 분)이 서태조라는 이름으로 탁구와 함께 살고 있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유경은 마준을 다그치고 마준은 한밤중 몰래 나와 제빵실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뒤 탁구에게 이를 뒤집어 씌운다. 팔봉 선생(장항선 분)은 마준을 불러 빵을 만들어 보게 한 뒤 "그 앞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