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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괴물폰'이네… 무섭게 성능 높인 아이폰 '괴물폰'이네… 무섭게 성능 높인 아이폰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의 차세대 모델인 '아이폰4'를 공개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확 달라진 아이폰4를 발표했다. 공개된 아이폰4는 하드웨어 사양에서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 기존 아이폰과 비교하면 한마디로 '괴물폰'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전면에 카메라를 하나 더 갖췄다. 아이폰4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영상 통화인 '페이스 타임'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통화는 현재 아이폰4 간에 가능하고, 와이파이로만 작동한다. 카메라 화질도 5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는 등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5배의 줌인·아.. 더보기
[포토] 베일 벗은 '아이폰4', 무엇이 달라졌나? [포토] 베일 벗은 '아이폰4', 무엇이 달라졌나? 남혜현 기자 hyun@zdnet.co.kr 2010.06.08 / AM 05:47 아이폰4, 애플, 스티브 잡스 [지디넷코리아]전세계의 이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를 공식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폰4가 초창기 아이폰에 비해 대단한 도약을 이뤘다고 자신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4는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아이폰3GS 보다 해상도를 4배 가량 높였다. 정면 카메라를 채택해 화상통화가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이 늘었으며 두께도 기존보다 얇아졌다. 씨넷은 컨퍼런스 현장에서 이를 라이브 블로그로 중계했다.. 더보기
스티브 잡스, WWDC서 '아이폰4' 전격 공개 스티브 잡스, WWDC서 '아이폰4' 전격 공개 두께 9.3mm, A4칩-'iOS 4' 채택, 멀티태스킹 지원 노스리지(美 캘리포니아주)=아이뉴스24 이균성 특파원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7일 '아이폰 4'를 전격 공개했다.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57개국 5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애플의 WWDC 2010(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 행사 기조 연설을 통해서다. 이날 잡스가 밝힌 아이폰 4는 망막(retina)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해상도를 크게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인간의 망막이 다다를 수 있는 한계치를 적용했다고 잡스가 말했을 정도다. 또 배터리 시간을 늘리고, 카메라 기능을 개선한 점도 돋보인다. 두께가 9.3mm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