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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이병훈 PD

'동이', 끝나지 않는 싸움에 빛난 두 왕자의 형제애 '동이', 끝나지 않는 싸움에 빛난 두 왕자의 형제애 아시아경제 | 강경록 | 입력 2010.09.13 23:31 |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장희빈(이소연 분)과 동이(한효주 분)의 대립과는 달리 세자 경종(윤찬 분)와 연잉군(이형석 분)의 형제애가 더욱 깊어졌다. 6일 방송된 '동이'에서 장희빈과 그의 오빠 장희재의 계략에도 불구하고 세자는 연잉군을 보호하며 형제애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희빈이 동이의 화해의 제스처를 또다시 오해하며 연잉군을 견제했다. 이에 장희빈의 오빠인 장희재(김유석 분)는 세자만이 볼 수 있는 서책을 연잉군의 숙소에 몰래 두어 누명을 씌우려 했다. 하지만 세자는 위기에 처한 연잉군을 보호하며 어머니인 장희빈과 다른 길을 갔다. 하지만 장희빈.. 더보기
'동이' 이병훈 PD "한효주는 개그맨" 깜짝 발언 '동이' 이병훈 PD "한효주는 개그맨" 깜짝 발언 TV리포트 | 이재훈 기자 | 입력 2010.05.18 17:41 | [TV리포트 이재훈 기자] MBC 인기 월화드라마 '동이'의 이병훈 PD가 드라마 인기 비결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병훈 PD는 지난 11일 방송된 16회가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새로운 캐릭터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잘 살았기 때문"이라며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이어 "동이와 숙종, 장옥정 캐릭터의 새로운 창조는 사실 처음에 무척 조심스러웠다. 다행히 시청자들이 관심과 호감을 보였다. 신분의 장벽을 넘어 동이와 숙종이 어울릴 수 있었던 것은 한효주와 지진희의 연기가 앙상블을 이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 PD는 한효주를 개그맨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더보기